사이먼 프로퍼티그룹 :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2020. 11. 12. 21:10[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사이먼 프로퍼티에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희석 주당순이익은 2019년 3분기 5억 4,430만 달러

및 희석 주당 1.77달러와 비교해 1억 4,590만 달러였으며

주당 0.48달러였다고 하고,

FFO는 전년 동기 10억 8,100만 달러

및 희석 주당 3.05달러와 비교해

7억 2,320만 달러였으며, 주당 2.05 달러였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의 포트폴리오 NOI(순영업이익)는

22.4% 감소했다고 하며

비교 가능한 부동산 순 영업이익("NOI")은

24.4% 감소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임대율은 91.4% 였으며,

평방 피트 당 최저 임대료는 56.13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사의 모든 미국 소매점은 현재 오픈을 하였으며

올해 연장된 연말 쇼핑 시즌에 

쇼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기 동안 캘리포니아의 7개 소매점은 정부의 제한명령으로 인해

7월 15일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당사는 2분기에 미국 소매 포트폴리오에서

72%의 임대료를 회수했다고 하며

2020년 11월 6일 기준 85%의 회수율로

3분기에 더 높은 임대료 회수율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분기 동안 당사는 브로드웨이

스퀘어와 케이프 코드 몰의

백화점 재개발을 완료했다고 하며

또한 분기 동안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의(이즈미사노, (오사카) 일본)

11만 평방 피트의 V 확장 공사가 시작되어

향상된 편의 시설, 고급 식품 제공 및 40개 이상의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확장 이후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은

일본 서부의 최대 아웃렛 센터가 됐다고 하며,

사이먼은 이 센터에 40%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당사는 공동 벤처 현금 지분을 포함해

약 97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여기에는 15억 달러의 현금,

회전 신용 편의 및 기간 대 출하에 82억 달러,

미국 상업용 어음 프로그램에 6억 2,300만

달러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는 자사의 신용편의에

미지불된 25억 달러를 상환하기 위해

 공모 수익금 과보유 현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2020년 10월 23일에 보통주 주당 1.30달러의

3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사이먼 프로퍼티 CEO인 다비드는 

3분기에 영업 창출로 인한 수익성 및

현금 흐름의 상당한 개선에 만족한다고 하며,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포트폴리오 전반 걸쳐

쇼핑객의 트래픽, 소매점 판매 및 임차인의

 

임대료 징수에 대한 증가세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사는  A등급의 대차대조표와 결합될 때 차별화되고

미래를 다시 정의할 수 있는 혁신적인 투자 기회를 통해

회사를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사이먼 프로퍼티 기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미국 최대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이며, 부동산 개발 및

소매 부동산 리츠 회사입니다. 북미 및 유럽 아시아 지역에

부동산이 있으며,있으며, 우리나라에도몇 군데 있습니다.

사이먼 프로퍼티의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좋지 않지만

2분기와 비교하면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임대료 회수율이 2분기 72%였는데

3분기에 85%까지 회복해줬네요.

얼마 전 화이자에서 90% 효과를 보여준 백신이

개발되었다고 해서 컨텍트 주들이 급등을 했는데요

사이먼도 역시 주가 엄청나게 급등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걸 보면 사이먼 주가도 그동안

많이 떨어졌던 편이라는 것을 느끼네요.

다음 4분기 실적은 사이먼에서 지금보다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