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캐피탈 :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2020. 11. 22. 18:39[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아레스캐피탈에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순투자수익은 1억 6,600 달러

순투자 주당순이익은 0.39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GAAP 순이익은 4억 4,100달러

GAPP 주당순이익은 1.04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2020년 9월 30일

총자산은 149억 5,000만 달러이며,

부채 비율 1.10배라고 합니다.

전년 대비 전부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새로운 투자약정의 수준,

실현된 손익의 인식,

미실현 평가 및 감가상각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기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따라서 분기별 순이익 비교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총자산은

150억 달러라고 하며,

자기 자본은 70억 달러,

주당 순자산가치는 16.48달러라고 합니다.

 

 

아레스캐피탈은 2020년 3분기에

7억 600만 달러의 신규 투자 약속을 했으며,

이 중 9개의 신규 포트폴리오 회사와

15개의 기존 포트폴리오

회사를 포함하여

4억 4,700만 달러의 자금이

지원됐다고 하며,

2020년 9월 30일 166개의 개별 사모 펀드 스폰서가

아레스캐피탈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2020년 3분기에 이루어진

7억 600만 달러의 신규 약정 중

94%는 선순위 담보대출에

4%는 우선주 증권,

2%는 기타 주식증권이었다고 합니다.

 

 

2020년 3분기에 아레스캐피탈은

아이비 힐 자산 관리 LP("IHAM")에

판매된 1,900만 달러의 대출 및

IHAM이 관리하는 특정 차량을 포함하여

약 3억 5,200만 달러의 투자 약정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아레스캐피탈의

포트폴리오 투자의 공정가치는

144억 달러였으며

여기에는 부채 및 기타 유가증권 발행 

126억 달러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아레스 캐피탈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2억 3,300만 달러라고 하며, 

총 원리금 부채는

76억 달러(장부금액으로 76억 달러)

라고 하고

대출 기준 및 기타 제한 사항에 따라

2020년 9월 30일 기존 신용공여에서

약 42억 달러의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년 3분기에 아레스캐피탈은

 2026년 1월 15일에 만기 되고

이자율이 연 3.875%의 무담보 채권

11억 5,000만 달러를 발행했다고 합니다.

 

 

 

 

아레스캐피탈 CEO인 킵 드비어는

안정적인 신용 성과로 인해 핵심 및

GAAP 수익의 또 다른 강력한 분기를 보고 했으며,

기업 수익성 및 자산 가격의 상승은

소폭 개선되었다고 말했으며,

광범위한 공간, 깊은 시장 관계 및

다소 개선된 경제 전망으로 인해

우리는 투자 활동과 높은 품질의 투자 기회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레스캐피탈 CFO인 페니로는

분기 동안 우리는 강력한 대차대조표와

자금 프로필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추가로 실행했다고 하며

3분기 동안 성공적인 투자 등급 무담보 채권 발행은

부채 기간을 연장하였으며

44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가용 유동성을

더욱 확장시켰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까지 대부분 무담보 자금조달 및

만기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다양한 시장 상황에 적합하고

높은 내구성의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고 있다고

계속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레스캐피탈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메인스트리트와 같은

BDC 회사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빌려주거나 투자를 하는 회사입니다.

아레스캐피탈은 분기배당을 지급해주고 있으며

현시점 배당률이 9.85%라고 합니다.

3분기 실적 발표를 보니 

전년 동기 대비 투자수익은 감소했지만

GAAP 순이익은 증가했네요.

하지만 아레스에서 순이익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기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을 덧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분기에 부채 기간을 연장하고

44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아레스캐피탈에서 대차대조표를

강화하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뜨이네요.

아직은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아레스 캐피탈의 현 주가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16.24달러로 코로나 전 주가까지는 아직 못 미치지만

그래도 절반 이상 회복해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레스캐피탈에서 다음 4분기 실적은

어떠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