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 회계연도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월트 디즈니에서

회계연도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4분기 매출은 147억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고

순이익은 -7억 1,000만 달러

희석 EPS는 -0.2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전부 감소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은 9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네요.

 

 

 

회계연도 2020년 파이널 실적 결과를 보면

 

매출은 653억 8,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했고

순이익은 -28억 3,200만 달러로 감소

희석 EPS는 2.02달러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으며

 

잉여현금흐름은 35억 9,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4분기 부문별 매출을 보면

미디어 네트워크는 72억 1,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파크 부문은 25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는 15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소비자 직접 판매 및 국제 부문은 48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계연도 2020년 Total 부문별 매출을 보면

미디어 네트워크는 283억 9,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

파크 부문은 165억 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 감소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는 96억 3,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감소

 

소비자 직접 판매 및 국제 부문은 169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 분기 유료 가입자 수를 보면

디즈니 플러스는 7,370만 명

훌루는 3,660만 명이

유료가입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분기 및 이전 분기 동안

당사의 구조 조정 및 손상 비용은

각각 총 3 억 9,300만 달러 및

 3억 1,400 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월트 디즈니 CEO인 밥 차펙은 

코로나 19 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보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회사를 포지셔닝하는 과감하고 신중한 조치를 취했다고 하며

 

진짜 좋은 점은 우리 회사의 미래 핵심인 직접 소비자 비즈니스였는데

 디즈니+가 출시된 지 4분기 말 유료 가입자수는 7,300만 명 이상으로

첫해 우리의 기대치보다 훨씬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이사회는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영향과

소비자 직접 이니셔티브에 투자를 우선시하기로 한

회사의 결정을 비추어

회계연도 2020년 하반기에 반기 배당금을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실적은 코로나로 인해 디즈니 파크 및

영화 산업에 크게 타격을 받은 반면

디즈니+의 엄청난 성장세로 인해

올해 전체 실적 하락세를 방어해줬습니다.

 

얼마 전 디즈니에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부문을 통합하는 등 재편한다는 발표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는 대신

소비자 직접 부문에 투자를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니

디즈니가 얼마나 더 큰 발전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거기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테마파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엄청난 실적을 보여줄 것 같네요!!

디즈니는 실적 발표 및 코로나 백신 소식으로 인해

 

현재 주가는 140달러대를 돌파했네요!!

다음 분기 실적은 디즈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