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 :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2020. 11. 11. 21:19[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버진 갤럭틱에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Wing 및 기체에 열 보호 시스템 적용을 완료하고

시스템 설치를 진행했으며

2021년 1분기에 출시 예정에 대비하여

두 번째 SpaceShipTwo 차량에 대한 초기 파일럿

시뮬레이터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합니다.

Spaceport America의 3층 우주 비행 훈련 라운지

및 고객센터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하며

향후 라이브 스트림 기능을 위해  VSS Unity에 리클라이닝 시트,

캐빈 카메라 및 다운로드 링크 하드웨어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이

7억 4,200만 달러라고 하며,

현금 포지션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하고

순 손실은 2020년 2분기 6,300만 달러와

비교하면 7,70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조정된 EBITDA는 2020년 2분기에 -5,400만 달러와

비교해 -6,600만 달러였다고 하며,

자본 지출로 지불 한 현금은 2020년 2분기 600만 달러와

비교해 총 40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주당 19.50 달러의 공모가로

보통주 2,360만 주에 대한 공모를 완료하여

순이익 4억 4,000만 달러 이상이 

일반 기업 목적 및 자본 지출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Spaceport America에서

최초의 우주 비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비행에는  NASA 비행 프로그램의 일부로

수익을 창출하는 페이로드라고 합니다.

NASA 및 남서부 연구소와 우주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Spaceport America에서

SpaceShipTwo 차량을 타고

행성 과학자인 앨런 스턴 박사를

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사는 리처드 브랜슨 경의 비행 후

2021년에 티켓 판매를 재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당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즈니스 및

운영이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정과 비용 효율성 모두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4분기와 202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사는 예정된 항공편을 위해 본 궤도에서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버진 갤럭틱의 CEO인마이클 콜 글래지어는

분기 동안 우리는 이번 11월에  Spaceport America에서

첫 번째 로켓 테스트 비행을 준비하기 위해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는데 좋은 진전을 보였 줬으며, 

이것은 뉴 멕시코에서 실시되는

최초의 우주 비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2021년 1분기에 공개 예정인

두 번째 SpaceShipTwo차량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회사에 입사 한 첫 3개월 동안 저는

우주 비행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팀과

엄청난 작업에 계속해서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상업적 출시를 계속 준비함에 따라

2021년 리차드 브랜슨의 비행에 이어

티켓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진 갤럭틱은 3분기에도 매출 활동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실적이 딱히 없긴 하지만

리차드 브랜슨이 우주 비행을 하고 난 이후

본격적으로 우주행 티켓을 판다고 하니

내년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계획대로 잘 이루어진다면

내년에 일부 상용화의 첫 시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 4분기 실적 발표 때는 버진에서

어떤 소식을 들려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