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8. 19:42ㆍ[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EPR 프로퍼티스에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0년 3분기 희석 주당 순이익은
주당 -1.23 달러였으며,
희석 보통주 AFFO는
주당 0.04 달러였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전부 감소했습니다.
2020년 11월 3일 당사의 극장 외에 약 93% 와
극장은 63%가 영업을 시작했다고 하며
3분기 동안 세입자 및 차용인의
현금 수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7월, 8월, 9월에 각각 35%, 40%, 48% 였다고 합니다.
당사는 연간 코로나 사전 계약 현금 임대료 및
이자 지불이 약 90%를 차지하는
고객들과 결의를 다졌지만
논의된 바와 같이 특정 극장 세입자와 관련된
추가적인 이연 계약에 대해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뉴욕 및
캘리포니아의 주요 시장을 포함하여
주 및 지역 제한으로 인해
일부 극장이 폐쇄되어 있다고 하며,
다른 극장들은 현재 운영자
선택에 의해 폐쇄되어 있는데,
시네월드 그룹의 자회사인 리갈 시네마스가 운영하는
극장들 중 52개가 오픈을 하면서
더 많은 관객들이 이용할 수 있을 기를 바라며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봉을
계속 연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화 개봉의 지연은
현재 및 예상되는 흥행 성적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며
회사는 이전에 거의 모든 극장 부동산에
대해 연기 계약을 완료했지만
현재 이러한 계속되는 결과로
특정 극장 고객과 추가 연기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강력한 유동성 및
재정적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며
(이자지급 포함) 영업현금은 200만 달러이고
우선주 배당금인 600만 달러보다 적어 분기 중에
400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결과로 회사는 3분기 동안 2개의 Eat & Play
부동산의 예상 보유기간을 재평가했으며
예상 현금흐름이 장부금액을 회수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2020년 9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
이 두 부동산에 대해 1,160만 달러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비 현금 손상 비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회사의 총투자액은(non-GAAP 재무자료)
2020년 9월 30일에
약 67억 달러였다고 하며, 경험에 총 59억 달러(89%),
교육에 총 8억 달러(11%)였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회사 소유의 경험 포트폴리오는
약 1,950만 평방 피트로 구성되어 있고,
96.4%가 임대되었으며,
개발 중인 부동산에 4,400만 달러,
미개발 토지 재고에 3,0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고,
교육 포트폴리오는 약 190만 평방 피트로 구성되어 있고,
100% 임대되었으며, 미개발 토지 재고에
3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소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모두 합치면
2,140만 평방 피트이며, 96.7%가 임대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3개월간의
회사 투자 지출은 총 870만 달러였다고 하며,
경험 맞춤형 개발 및 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이 포함되어있다고 하고,
총 자산 대비 순부채 비율은 42% 였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30일 당사는
9억 8,54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억 달러의 무담보 회전 신용 편의에
7억 5,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고
무담보 회전 신용 편의에
2022년까지 만기 되는 부채가 없다고 합니다.
2020년 5월 15일에 2020년 4월 30일 기록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후 보통주에
대한 월 배당금이 중단되었으며,
일부 제한적인 예외에 따라 약정 완화 기간 동안 보통주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제한되며, 일반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금을 다시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고 합니다.
EPR 프로퍼티스 CEO인 그렉 실버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는 강력한 유동성을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부동산 문을 열었으며
세입자 회복을 촉진하는데
계속해서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사는 분기 중에 현금 소모를 제한하고
대다수의 고객과 함께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여
현금 수금을 개선시켰다고 하며
또한 내년 말까지 추가적인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 신용편의에 대한 부채 약정 면제를 연장했다고 합니다.
EPR의 3분기 실적은 매우 좋지 않네요.
전년 동기 대비 AFFO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극장 영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보통주 배당 지급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는데
실적을 보니 배당금을 지급해
줄 상황은 아닌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주가도 마이너스인 데다
배당지급시기까지 여전히 알 수 없으니..
암울하네요.
개인적으로 EPR을 소량 들고 있어서 다행이지...
수익률로 따진다면 -60%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주가가 더 떨어져 한숨만 나옵니다.
다음 4분기 실적도 지금 상황이랑 비슷할 것 같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회복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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