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2020. 10. 24. 16:07[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버라이즌에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영업매출은 315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고

영업비용은 238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

순이익은 45억 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

EPS는 1.0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습니다.

 

 

 

 

 

2020년 3분기 총 영업이익은 3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하며

 

이러한 감소는 고객의 활동 감소와

특정 기기 출시 시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자본 지출은 142억 달러였다고 하며,

회사의 4G LTE 네트워크의 트래픽 증가,

5G 초 광대역 및 전국 네트워크의 출시, 

지속적인 확장, 인텔리전트 엣지

네트워크 아키텍처로의 업그레이드, 60개 이상의 시장에 

광섬유를 배치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잉여현금흐름(non-GAAP) 18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억 달러 증가했다고 하며,

수중에 90억 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2020년 3분기를 마감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의 무담보 대출잔액은

2020년 3분기에 1,0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억 달러 증가했다고 하며,

 

순 무담보대출(non-GAAP) 잔액은 9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억 달러 감소했다고 합니다.

순이익은 45억 달러 였으며,

조정된 EBITDA(non-GAAP)는119억달러였다고하고,

조정된 EBITDA 비율(non-GAAP)에

대한 순 무담보 대출은 목표범위인

1.75에서 2.0 배에 비해 2.1 배였다고 합니다.

 

 

 

 

2018년 버라이즌은 2021년 까지 100억 달러의

누적 현금 절감을 달성하겠다는을

목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계획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72억 달러의 누적 현금 절감을 달성했으며,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운영 효율성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 장기적인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가로 파악하고

관련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총 소비자 매출은 2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으며

주로 고객 활동 감소로 인한 무선 장비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소비자 무선 서비스 매출은 1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으며,

총 소매 후불 이탈률은 0.80%였다고 하고,

후불 전화 이탈률은 0.63% 였다고 합니다

 

부문별 영업 이익은 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고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33%

비교해 34.2%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매출은 7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으며,

총 소매 후불 이탈률은 1.19%였다고 하고,

후불 전화 이탈률은 0.96% 였다고 합니다

부문별 영업 이익은 9억 2,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고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12.4%

비교해 11.9%로 감소했습니다.

 

 

 

 

버라이즌 미디어의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17억 달러였지만

2020년 2분기보다 21.2% 증가했다고 하며,

연도별 수익 추세는 2020년 3분기 동안

매월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분기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추세는

검색과 광고에 모두 영향을 미쳤지만,

미디어는 소유 및 운영 중인 자산에 대한

고객 참여를 계속해서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는

우리는 매우 강력한 3 분기 재무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강점과 탄력성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5G 초광대역 및 5G가 전국적으로 가져다주는

혁신적인 기술에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으며,

네트워크 리더십과 함께 목적 중심의 문화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라이즌의 3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매출, EPS, 순이익 모두 감소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시국에 이 정도 실적이면

평범한 수준인 것 같아 보입니다.

실적 발표한 날 종가를 확인해보니 약 1.1% 정도 떨어졌네요

줍줍의 기회라 생각하고 추매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버라이즌에서 5G에 투자를 엄청하고 있어 

자본금이 많이 투입되어 당장 수익률은

그리 좋지 않을 거라는 전망을 한 기사를 봤었었는데요.

지금 당장은 수익률이 좋지 않더라도

5G에 대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이니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나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라이즌의 주주로써 5G에 투자한 만큼

꼭 빛을 발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코코냥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