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그린리얼티 :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SL그린 리얼티에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순이익은 전년 동기 3,320만 달러,

주당 0.40달러와 비교해

2020년 3분기에는 1.390만 달러로 

주당 0.19 달러였다고 하고,

FFO는 1억 3,550만 달러로

주당 1.75달러였다고 합니다.

 

 

 

매출 및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3억 1,360만 달러

및 1억 6,210만 달러와 비교해

2020년 3분기에는 각각 2억 4,980만 달러,

1억 2,04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임대료 회수율을 보면 3분기에

사무실 96.9%, 소매 70%로

총 92.6%를 회수했다고 하며,

2020년 10월에는 사무실 93.6%, 소매 70.9%로

총 90.3%를 회수했다고 하고,

이후 추가로 임대료를 회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연결 합작 사업 투자에서

 얻은 동일 스토어 현금 NOI는

3분기에 2.1%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3분기 동안 맨해튼 포트폴리오에서

총 187,469 평방 피트의 33개 사무실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며

3분기에 서명한 맨해튼 사무실의

평균 임대 기간은 5.3년이었다고 합니다.

 

 

 

당사의 맨해튼에서의

동일 점포 포트폴리오 임대율은

2019년 9월 30일 95%,

2020년 6월 30일 95.2%와 비교하면

아직 시작되지 않은 248,577 평방 피트의

임대계약을 포함해

2020년 9월 30일에 94.2% 였다고 합니다.

 

회사는 이전에 발표한

30억 달러의 주식 환매 계획에 따라

총 650만 주의 보통주와

운영 파트너십 및 OP를 재구매했다고 합니다.

 

 

 

 

9월에 회사는 합작 투자 파트너와 함께

이스트 58번가 400번지를

6,200만 달러에 매각하였으며,

이러한 거래로 1,980 만 달러의

순 현금 수익과  890만 달러의

판매이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당사의 DPE 포트폴리오의 장부금액은

2020년 9월 30일에 11억 8,000만 달러 감소했다고 하며,

3분기 및 이번 출시일까지 회사는

2020년 10월 1일에 마감된 6,150만 달러의

후순위 양도 담보권 판매를 포함하여

2개의 DPE 포지션 매각을 통해

1억 2,210만 달러의 현금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8월에 회사는 아마존과

First Republic Bank에 있는

6억 달러 규모의 636,000 평방

피트인 재개발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하며,

폐쇄 시, 새로운 5년짜리 시설은

이전에 프로젝트에 투자되었던

3,390만 달러의 자본금을 회사에 돌려주었고

완공을 통해 모든 미래 자본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당사는 2020년 8월 17일, 9월 15일, 10월 15일에

월 3회 배당금을 주당 0.885달러를 지급했으며

이는 연간 보통주 주당 3.54달러의

배당액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먼저 SL 그린 리얼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리츠형 부동산으로투자하고 있는

부동산 중 뉴욕 자치구인

맨해튼에 빌딩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2020년 하반기에는 SL그린 리얼티의 빌딩인

원 밴더빌트 빌딩을 오픈한다고 했었는데

9월에 성공적으로 개장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원 밴더빌트 빌딩 역시 뉴욕 맨해튼에 있고요.

SL 그린 리얼티의 이번 3분기 임대료 회수율을 보니

저번 2분기 때보다는 회수율이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사무실 쪽에서의

 임대료 회수율이 좋아 나름 선방을 해주고 있습니다.

SL 그린 리얼티 소매 부분 쪽은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큰 것 같아 보이네요.

다음 4분기 실적은 3분기때 보다

임대료 회수율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