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2022. 7. 27. 22:31[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매출은 

518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5억 3,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
순이익은 167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 2.23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1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클라우드 부문은 

209억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개인 컴퓨터 부문은 

143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보자면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출에서는 Office 365의 매출 성장이 15%
증가함에 따라 Office 상업용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9% 증가했으며,

Office 365의 소비자 가입자 수가
5,970만 명이 증가함에 따라
Office 소비자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9% 증가했다고 합니다.

링크드 인 매출은 26% 증가했고,
Dynamics 365 매출이 31% 증가함에 따라
Dynamics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9% 증가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매출에서는

Azure 매출이 40% 증가하여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22%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인 컴퓨터 매출 중에서는 

검색 및 뉴스 광고 매출이 18% 증가

것이 제일 눈에 뜨였습니다.

 

회계연도 2022년 총 매출은 

1,982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3억 8,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
순이익은 727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 9.65 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022년 4분기에
주식 환매와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124억 달러를 돌려줬으며,
이는 2021년 4분기에 비해
19%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분기 동안 불리한 환율 변동은 매출 -5억 9,500만 달러,

희석EPS -0.04 달러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하며

5월까지 계속된 중국에서의 생산 중단과

6월에는 PC 시장의 악화로 인해

윈도우OEM 매출 -3억 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합니다.

또한 고 지출 감소는 링크드인은

물론 검색 및 뉴스광고 매출 -1억 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모든 산업 분야의 모든 고객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오늘날의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보다 강력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보고있다고 하며

조직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만큼 좋은 기업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인 에이미 후드는

동적인 환경에서 우리는 당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고 

점유율을 높이며 고객의 참여를 증가시켰다고 하며

상업용 예약은 25% 증가했고 클라우드 매출은 2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미래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핵심 전략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운영 규율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소의 이번 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순이익, EPS 모두 증가를 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마소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하회했네요.

또 마소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696억 8,4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950억 8,2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54%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마소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주가가 약 3.97% 정도 올라갔습니다.

마소는 이번 실적때 강달러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비록 이번 분기에는 12% 매출 성장을 했지만

만약 강달러상황이 아니였다면 16% 매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강달러로 인해 4% 성장율을 저해 받다니

이런 상황을 보면 달러가 빨리 진정세를 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