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AT&T 에서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2분기 매출은 296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고 하며

영업이익은 49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

순이익은 45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하고

EPS는 0.5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합니다.

 

AT&T의 2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357억 달러와

비교해 17.1% 감소한 296억 달러였으며

이는 주로 21년 3분기 US 비디오분리 및 

기타 사업 매각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282억 달러와

비교해 247억 달러였다고 하며

미국 비디오사업부의 분리 및

기타 매각된 사업의 영향으로 인해

비용이 감소했다고합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억 달러 감소했다고하며

분기에 자본 지출은 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억 달러 증가했다고합니다.

 

자본 투자는 총 67억 달러로

여기에는 공급업체의 자금 조달을 위한

18억 달러의 현금 지불이 포함된다고 하며

투자활동으로 분류된 디렉TV의 3억 달러의 분배를 포함한

잉여현금흐름은 1년 전 52억달러에 비해

분기 동안 14억 달러였다고 하고

순부채는 연속적으로 1,319억 달러로

워너미디어 거래에서 얻은 수익을 반영하고 있으며

2분기 말 조정 EBITDA는 3.23배였다고합니다.

 

분기에 81만 3,000대의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으며

후불 전화 이탈률은 전년 동기 대비

0.93%에서 0.87% 였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키는 

우리는 5G 광섬유라는 두 개의 성장 엔진 전반에 걸쳐

빠른 속도로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고하며

회사는 올해 거의 200만 개의 광섬유 위치를 추가했고 

2분기 초반에 중대역 5G 스펙트럼을 7000만 명

대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1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상보다 높은 고객 증가율을 보인 결과 우리는

모빌리티 서비스 매출 가이던스를

연중 4.5~5%의 성장률로 늘리고 있으며

지난 8분기 동안의 결과는 

성장에 초점을 맞춘 당사의 신중한 전략이

고객과의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부채를 줄이고  매력적인 배당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의 2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은 감소를 했으나

순이익, EPS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T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T의 2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344억 8,5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479억 8,9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며

장기 부채를 보니 1,297억 4,7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12억 6,400만 달러 감소를 했네요.

또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68%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T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18.92달러로 주가가 약 7.62% 급락을 했습니다.

예측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한 이유를 찾아보니

 올해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전망치를 낮췄는데

배당을 축소하는거 아니냐라는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라는 말들이있네요.

또 배당축소에 대한 우려가 생겼다니...T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계속해서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