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2021. 2. 14. 20:52[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우버에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4분기 매출은 31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순이익은 -9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하며

조정 EBITDA는 -4억 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모빌리티부문은 67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배달 부문은 10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

화물운송부문은 3억 1,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합니다.

 

 

나라별 매출을 보면 미국 및 캐나다는
18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라틴아메리카는 3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6억 6,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아시아 태평양은 3억 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계연도 2020년 총매출은

111억 3,9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4% 감소했고

순이익은 -67억 6,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0% 증가

조정 EBITDA는 -25억 2,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7%증가했다고 합니다.

 

 

4분기에 현금 및 현금 등가물과 단기 투자는

68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우버 이츠, 우버 패스 및 포스트메이트

회원수는 5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며

이러한 회원 프로그램은16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U4B(우버 사업) 총예약은 전분기 대비

약 45% 증가했다고 하며

U4B 배달 제품은 식사 프로그램, 바우처 및

기프트 카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360 % 이상 성장했다고 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몇몇

대형 고객사들이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화물 운송은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증가시키고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하며

우버 화물 운송 엔터프라이즈 및 API와 같은

프레이트의 신규 서비스는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45% 증가하여

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당사는 약 11억 달러의 주식과 현금으로

드리즐리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며

드리즐리는 미국의 주문형 주류시장으로

미국 대부분의 주에 걸쳐

1,400개 이상의 도시에서 현지 법규를 완벽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버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2020년에는 우리의 탄력성을 탄력성을 테스트했지만

배달 사업에서 지난해 두배 이상 성장하여

12월에 연간 440억 달러에 달하는 예약을 기록했으며

지역 상거래에서 우리의 역량을 극적으로 가속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기술과 두 개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결합되어

점점 더 가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 구춤 됨에 따라

우리는 사람들의 삶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

그들이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 CFO인 넬슨 차이는

올해는 코너샵이나 포스트메이트 같은 기업을 인수했으며

  ATG 및 점프와 같은 다른 사업을 매각하여

비용을 낮추는 등 큰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러한 결정을 통해 훨씬 ​​더 집중적이고

더 강력한 회사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4분기에 우리는 분기 조정 EBITDA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전분기 대비 1억 7,100만 달러가 증가되었으며

2021년 수익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의 4분기 실적을 보니 매출 및 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감소하긴 했지만 

이번 분기에도 역시 배달 부문에서

막강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더 큰 손실을 면했습니다.

또 회계연도 2020년 전체 실적도 보니매출은 감소했지만 손실은 2019년보다 작아졌네요!!정말 코로나만 잠재워 준다면 디즈니처럼 더 큰 매출 성장세를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우버의 4분기 대차대조표를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자산이

98억 8,2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68억 6,5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장기부채를 보니 전년 동기 대비 18억 5,300만 달러 늘었네요.

우버의 주가가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더니

어느새 60달러대로 올가 줬는데요.

이러다 눈 깜짝할 사이에 100달러 돌파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우버의 사업을 매우 좋게 보고 있고

올해 흑자전환도 가능하겠다는 기대감도 있고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버 차량 서비스 매출도 원래대로 

되돌아가겠지라는 생각도 들어 

주가가 좀 떨어지거나 주춤하다 싶어 졌을 때마다 줍줍 하려고 합니다.

 우버에서 다음 분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