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1. 21:08ㆍ[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코카콜라에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0년 4분기 매출은
86억 1,1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감소
영업이익은 23억 3,8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
순이익은 14억 7,4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
주당순이익은 0.34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습니다.
영업 현금은 98억 달러로
코로나바이러스 및 환율 역풍으로 인해
6% 감소했다고 하며
잉여현금흐름은 87억 달러로
전년대비 자본지출 감소로 인해
3%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나라별 순 매출을 보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7% 감소
라틴 아메리카는 14% 감소
북아메리카 1% 감소
아시아 태평양 5%감소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스파클링 청량음료는 분기에 1%, 연 4% 감소
코카콜라는 분기에 1% 증가, 연 1% 감소
코카콜라 제로는 분기에 3%, 연 4% 증가
주스, 유제품, 식물성 음료,
물 및 스포츠 음료는 분기에 9%, 연 11%감소
차와 커피는 분기에 15%, 연 17% 감소했다고 합니다.
회계연도 2020년 총 매출은
330억 1,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1% 감소
영업이익은 89억 9,7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1% 감소
순이익은 77억 6,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4% 감소
주당순이익은 1.80달러로
전년대비 -14% 감소했습니다.
2020년 11월 미국 세무법원은 이전 세금 조정과
관련된 회사의 2015년 국세청(IRS) 소송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법원 주로 국세청 편을 들었다고 합니다.
당사는 회사 입장의 기술적, 법적 장점,
외부 자문과의 협의, 국세청의
소급적 세금부과가 위헌이라 판단되어
소송에서 궁긍적으로 승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하며
국세청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고
당사의 입장을 강력하게 방어 할 계획이지만
미국 세무법원이 일부 및 전부를
궁극적으로 확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회사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세금 및 이자를 포함하여
외국인 라이센스 보유자에게 국세청에서
제안한 이전 세금 책정 방법을 적용해서
발생 할 수 있는 금액인 약 120억 달러를
잠재적 부채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당사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는 회계연도 2021년에
최소 100억 달러의 영업현금흐름 및
약 15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통해
최소 85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하며
여기에는 국세청과의 진행중인 세금 소송과 관련된
잠재적 지불이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CEO인 제임스 퀸시는
2020년에 코카콜라 직원들과 병입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위기속에서 배우고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했다고하며
회사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포함하여 2020년에 이룬 성과는
다가오는 한 해의 성장에 대해 확신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단기적인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우리의 목적과 음료에 힘 입어 위기에서
더 강하게 부상 할 수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카콜라에서 회계연도 전체 매출 결과를 보니
전년대비해 -11%감소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감소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그래도 4분기 매출을 보니 전년동기 대비해 -5% 감소했으며
점점 매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92억 4,0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146억 1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부채 401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6억 900만 달러 늘었네요.
그리고 요즘 코카콜라에서 세금 탈세 문제로 인해
이래저래 골머리를 쓰고 있는 상태인데요
소송에 완전 패배를 하게된다면
코카콜라는 약 120억 달러의 세금을 내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코카콜라로써는 머리가 아픈 상태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코카콜라의 주가는
탈세 이슈전까지만 하더라도
50달러를 넘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갔었는데
탈세 이슈가 터진 후 주가가 한번 폭락이후
40달러 후반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카콜라가
없어지지는 않을 음료라 생각하기때문에
지금 처한 상황이 잘 마무리 되길
응원하며 존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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