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프로퍼티그룹 :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2021. 2. 9. 19:43[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사이먼 프로퍼티에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0년 4분기 순이익은 2억 7,15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0.86 달러였다고 하고

FFO는 7억 8,660만 달러였으며, 주당 2.17 달러였다고 합니다.

올해 FFO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회사는 

국내 및 국제 사업에서의 매출 감소로 인해

주당 0.95달러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비용 절감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하며

또한 3개월 동안의 포트폴리오 NOI(순영업이익)는

23.9% 감소했다고 합니다.

 

 

회계연도 2020년 총순이익은

11억 9,00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3.59 달러였다고 하고

매각 차익인 1억 1,500만 달러 및 희석 주당 0.32 달러의

비현금 자산손상 비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FFO는 32억 3,700만 달러였으며, 주당 9.11 달러였다고 합니다.

올해 FFO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회사는 

국내 및 국제 사업에서의 매출 감소로 인해

주당 2.67달러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비용 절감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하며

또한 포트폴리오 NOI(순영업이익)는

17.1% 감소했다고 합니다.

 

 

2020년 12월 31일 임대율은 91.3% 였으며,

평방 피트 당 최저 임대료는 55.80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합니다.

 

 

당사는 4분기에 보통주 22,137,500 주의 공모를 완료했다고 하며

유상증자로 인한 순이익은 약 15억 6,00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분기 말 회사는 총 15억 달러를 제공하는

2개의 트렌치 선순위 채권을 작성했다고 하며

2020년 12월 31일, 당사는 공동 벤처 현금 지분을 포함해

82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여기에는 15억 달러의 현금,

회전 신용 편의 및 기간 대 출하에 67억 달러,

미국 상업용 어음 프로그램에 6억 2,300만

달러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2021년 1월 22일에 보통주 주당 1.30달러의

4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사이먼 프로퍼티 CEO인 다비드는 

2020년은 우리 회사를 포함하여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힘든 한 해였다고 말했으며

2021년에는 수익과 현금흐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며

지난 1년 동안 전례 없는 운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이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먼의 회계연도 2021년 가이던스를 보면

순이익은 주당 4.60달러에서 4.85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하며

FFO는 9.50달러에서 9.75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상 범위는 회사의 국내 소매 부동산에 대해

정부가 더 이상 강제로 셧다운을 하지 않는 것을

가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이먼 프로퍼티 기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미국 최대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이며, 부동산 개발 및

소매 부동산 리츠 회사입니다. 북미 및 유럽 아시아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이먼 프로퍼티의 4분기 임대료 회수율이 

약 91%라고 하는데

셧다운을 했던 2분기 때와 비교하면 엄청 많이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전분기보다 더 회복해준 모습을 보여줬고요.

실적 발표 후 사이먼 프로퍼티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좋은 임대료 회수율을 보여줘서 그런가

약 4% 급등했네요.

아직 사이먼 주가가 코로나 전 주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사이먼 역시 코로나가 거의 잠잠해진다면

실적 및 주가가 원상 복귀를 할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1분기 실적은 사이먼에서 지금보다

더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