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2020. 7. 25. 21:37[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버라이즌에서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0년 2분기 총 영업이익은

3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

했다고 하며

 

이러한 감소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주로 매장 운영 제한

및 비즈니스 부문에서

무선 장비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EPS를 보면

전년 동기 0.95달러와 비교해

2020년 2분기에는 

1.13달러였다고 하며

(non-GAAP) 조정 EPS는

특수 품목을 제외한

전년 동기 1.23달러와 비교해

2020년 2분기 조정 EPS는

1.18달러였다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

영업 현금 흐름은

총 236억 달러

2019년 상반기보다

77억 달러 증가했다고 하며,

자본 지출은

99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당사는

2020년 상반기

잉여 현금 흐름(non-GAAP)이

137억 달러로 전년대비

74.1% 증가했다고 합니다.

총부채는 2분기에

49억 달러 감소했으며

 

순부채(non-GAAP)는

57억 달러 감소했다고 합니다.

 

 

무담보 대출잔액은

총 1,022억 달러,

순 무담보대출(non-GAAP)

잔액은 총 944억 달러로

조정된 EBITDA

비율(non-GAAP)에 대한

순 무담보대출은 약 2.0배로

2020년 1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2018년 버라이즌은

2021년 까지

100억 달러의

누적 현금 절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계획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72억 달러의 누적 현금 절감을

달성했으며,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목표치를 달성한 후에도

운영 효율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총 소비자 매출은

2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며

주로 낮은 활성화 수준으로 인한

무선 장비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소비자 무선 서비스 매출은

1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며,

총 소매 후불 이탈은

0.69%였다고 하고,

후불 전화 이탈은

0.51% 였다고 합니다

 

 

부문별 영업 이익은 7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고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33.4%와 비교해

33.5%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매출은

7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총 소매 후불 이탈은

1.12%였다고 하고,

후불 전화 이탈은

0.90% 였다고 합니다

 

부문별 영업 이익은

9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고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13.8%

비교해 12.6%로 감소했습니다.

 

버라이즌 미디어의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5% 감소한

 14억 달러였다고 하며,

주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감소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는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버라이즌은 2분기에

강력한 운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으며,

 

당사는 기술의 리더로서

전략적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필수적인 연결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직원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5G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라이즌도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EPS 모두 감소했지만

이번 분기에 전년도와

비교해 부채도 감소하고

 

무엇보다 2020년

상반기에 잉여현금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4.1% 증가했다는

발표를 보고

우와~~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말 안정적인

버라이즌이네요.

 

그리고

버라이즌 5G 투자에 대해서도

공을 열심히 들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버라이즌이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3분기 실적은

좀 더 나아지는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