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AT&T 에서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도 450억 달러와 비교해

총 410억 달러였다고 하며

코로나 19 팬데믹이

모든 부문의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375억 달러와

비교해 374억 달러로

비슷했다고 하며

 

주로 매출 감소,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용 감소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비용 절감과 관련된

워너 미디어 비용 절감은

Vrio 영업권 손상, 퇴직금,

코로나 19 비용 증가로

상쇄되었다고 합니다.

 

 

 

 

영업 이익은

Vrio 영업권 손상, 퇴직금,

코로나 19 비용,

수익 및 운영 비용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75억 달러와

비교해 35억 달러였다고 하며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16.7%와

비교해 8.6%였다고 합니다.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37억 달러와

비교해 12억 달러였다고 하며,

희석 주당순이익는

전년 동기 0.51 달러와

비교해  0.17 달러라고 합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121억 달러였으며,

자본 지출은

45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자본 지출 및 벤더 자금을 위한

자본 투자는

총 50억 달러이며,

여기에는

약 5억 6천만 달러의

벤더 자금을 위한 현금 지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잉여현금흐름은

76억 달러로 영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과 자본 지출을

뺀 금액이라고 합니다.

 

당사는 5G 주파수를 인수하는데

1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하며

순부채는 분기별로

23억 달러 감소했고

2분기 말 순 부채 조정 EBITDA는

약 2.6×4라고 합니다.

 

 

 

코로나 19와 관련된

가시성 부족과

경제적 영향으로 인해

당사는 제한된 재무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며, 

 

2020년 말에

총 배당성향이 60% 범위가

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해당 범위에서 낮은 범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는

2020년에 200억 달러의

총 자본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 키는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의 탄탄한 실행과

집중으로 이번 분기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특히 HBO Max의 성공적인 출시,

탄력적인 잉여 현금 흐름 및

견고한 대차대조표가

가장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으며

 

영업에서 회복력이

있는 현금은 성장 분야,

배당지급 및

부채 상환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사는 고객들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중점을 두고

우리의 초점을 강화하고

운영을 변화시켜

성장 분야에

계속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모두 다 감소했네요.

원래 T주가가 약세이긴 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더 빠지고 있네요.ㅠㅠ

저는 요즘 T주가를 볼 때마다

도대체 언제쯤 주가가

힘을 받을까 하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T에서

배당성향을

60% 범위 내로

할 것이라고

앞선 몇 번 말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실적 발표에서

또 똑같은 말을 계속하네요.

이렇게 몇 번을 강조해서

말하는 걸 보면

실현시킬 것 같긴 하네요.

그때 되면 주가가 힘을 좀 받으려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다음 3분기 실적은

좋아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