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2020. 7. 22. 11:14[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코카콜라에서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순매출은 72억 달러로 28% 감소

 영업마진은 27.7%로 

전년도 29.9%에 비해 감소했으며,

(non-GAAP) 영업마진은 30%로 

전년도 30.3%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32% 감소한 0.41달러이고,

(non-GAAP) 주당순이익(EPS)은

33% 감소한

0.42달러라고 합니다.

 

영업 현금은 28억 달러로

38% 감소했다고 하며,

(non-GAAP) 잉여현금흐름은

23억 달러로

40% 감소했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나라별 순 영업 매출을 보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37% 감소

라틴 아메리카는 25% 감소

북아메리카 16% 감소

아시아 태평양

23% 감소했다고 합니다.

 

 

 

 

스파클링 청량음료는 12% 감소,

코카콜라는 7% 감소,

코카콜라 제로는 분기에

4% 감소했지만

현재까지 2% 성장했다고 합니다.

 

 

주스, 유제품, 식물성 음료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운영그룹의 압력으로

20% 감소했으며,

물 및 스포츠 음료는

주로 낮은 마진의

브랜드 감소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중심으로

24% 감소했다고 하며,

차와 커피는 서유럽에 있는

거의 모든 코스타 소매점들이

임시 휴업을 한 영향으로

31% 감소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당사의

마지막 실적 업데이트 이후

전 세계 단위 판매량 추세는

4월에 약 25% 감소에서

6월에 10% 감소로

순차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당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봉쇄 수준을 감안할 때

2020년 전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중 2분기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며

 

회사의 대차대조표는

여전히 견고하며,

위기를 계속 탐색하고,

유동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소비자 및 강력한

시스템 경제성을 유지하고

이해 관계자들과의

평판 강화 및 새로운 상황에서

이길 수 있도록

조직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회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하며,

여기에는

소비자 접근성 및 공유 이점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우선순위로 정함으로써

성장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집중시키는 것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의 리더, 도전자 및

탐험가 프레임 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역 또는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이니셔티브에 대해

혁신 파이프 라인을

간소화하고 현지 실험에 대한

쳬계적인 접근방식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현재 환율 및 헷지 포지션의 영향,

통화 역풍을 포함한

비교 가능한 

(non-GAAP) 순이익은 

3%~4% 예상한다고 하며,

비교 가능한 

(non-GAAP) 영업이익은

7%~8% 예상한다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2분기 실적은

역시나 좋지 않네요.

전년동기대비

전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코카콜라에서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확한 거는 아니지만

올해 2분기 실적이

제일 안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고

4월에서 6월까지 판매량 감소가

줄어든 것을 보니

판매량이 점점 회복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다음 3분기 실적은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