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 4위 배달 업체인 포스트 메이트 인수
2020. 7. 7. 21:18ㆍ[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우버에서
4위 배달 업체인
포스트 메이트 인수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당사는 주식 전량의 거래로
약 26억 5천만 달러에
포스트메이트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거래는 우버의 글로벌
Rides and Eats 플랫폼과
포스트메이트의
미국 내 특색 있는 배달 사업과
합병하는 것이라고하며,
포스트메이트는
우버 이츠와 매우 상호 보완적이며,
차별화된 지리적 영역과
고객 인구통계,
그리고 포스트메이트 브랜드의
중소형 레스트로랑을
좋아하는 현지인들과의
강력한 관계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트메이트는
배달 서비스의 초기 개척자이며,
식료품, 필수품 및
기타 상품의 배송에 대한
우버의 노력을
보완해준다고 합니다.
포스트메이트와 우버 이츠는
레스토랑 및 가맹점을 위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와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며,
소비자들은 더 넓은 범위의 식당 및
기타 가맹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달원들은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문에 대한 일괄 처리를 늘리면서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합니다.
우버 CEO는
우버와 포스트메이트는
오래전부터 우리와 같은 플랫폼이
단순히 음식 배달 이상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며,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지역과의 거래 및
지역 사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우버 이츠에 대한 2분기 예약은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했고,
전국의 소비자, 배달원, 상인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혁신하는 우버 가족에게
포스트메이트를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트메이트 CEO는
우버와 협력하면서
포스트메이트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면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는 현재
포스트메이트 지분 100%에 대해
약 8,40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며,
두 회사의 이사회는
이 거래를 승인했으며,
포스트메이트의
주식을 대표하는 주주들은
이 거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거래는
포스트메이트 주주들의 승인,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2021년 1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어제 우버에서 포스트메이트
인수한 소식을 업로드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어제 우버 주가가
급등을 했습니다.^^
2020년 1월 기준,
미국 음식 배달업체
점유율 현황인데요.
우버 이츠가 28.8%로 2위,
포스트메이트가 9.6% 4위입니다.
이 둘의 점유율을 합산하면
38.4%가 되네요.
우버가 포스트메이트를
인수함으로 써
도어 대쉬보다 조금 더
앞서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버가
그럽허브 인수를 성공했더라면
50% 이상의 점유율을
들고 갈 수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포스트메이트를
인수함으로써
우버 이츠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우버의 주주로써
우버이츠가 더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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