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 : 디즈니 출신 경영자를 CEO로 영입하다.

2020. 7. 16. 21:16[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버진 갤럭틱에서

디즈니 출신 경영자를

새로운 CEO 영입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버진 갤럭틱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마이클 콜글래지어를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클은 회사가

테스트 비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업 서비스를 준비함에 따라

버진 갤럭틱의 CEO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마이클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으며,

버진 갤럭틱에 합류하여

전략 및 상업, 운영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성장시키는데

30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마이클은

디즈니 파크 인터내셔널의

사장 겸 전무이사로

디즈니 국제 공원과 리조트의 운영,

전략, 상업 및 체험 개발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조지는(전 버진 갤럭틱의 CEO)

회사의

우주 자문위원회의

의장직을 맡게 되며,

그의 새로운 역할과 함께

회사의 이사회에서

물러나게 된다고 합니다.

 

조지는 NASA에서

참모로 근무한 후

2010년에 첫 CEO로

버진 갤럭틱에 입사를 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그는 30명에서

오늘날 900명 이상의 직원으로

회사를 설립했다고 하고, 

인간 우주 비행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과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통해

버진 갤럭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두 번의 성공적인 우

주 비행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콜글래지어는

회사의 변곡점에서

버진 갤럭틱의 재능 있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조지의 비전과 뛰어난 리더십 덕분에

버진 갤럭틱이 여기까지 왔으며,

그와 함께

우주 최고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는 우리의 미래 사업을 개발하는데

활동을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즈니의 친구들과 동료들,

특히 밥 차펙(디즈니 현재 CEO)의

수년간 멘토링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고 하며,

버진 갤럭틱의 이사회,

차맛 팔리하피티야 회장,

그리고 설립자인 리차드 브랜슨의

지지와 신뢰에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조지 화이트 사이드는

지난 10 년 동안 버진 갤럭틱과

우주선 회사의 최초 CEO로

근무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자

모험이었다고 하며,

버진 갤럭틱의 향후 10년은

상업적으로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마이클과 같은 상업적 비전을 가진

리더를 데려와 회사를 발전시킬

완벽한 순간이라고 하며,

마이클은 전 세계 디즈니에서

고객 경력을 쌓았으며,

수십억 달러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리차드 브랜슨은

지난 10년간 버진 갤럭틱의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조지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하며

그는 CEO로서 상당한 가치를 창출했으며,

갤럭틱과 함께

흥미진진한 다음 챕터를 준비하면서

최고 우주 책임자로서의

새로운 역할로 전환된다고 말했으며,

동시에 갤럭틱을 상업적 기업으로

이끌 새로운 CEO로 마이클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고

객 경험 브랜드 중 한 곳에서

오랫동안 뛰어난 경력을

쌓은 마이클은

상업적 서비스를 준비하는

갤럭틱의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버진 문화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버진 갤럭틱의

차맛 팔리하피티야 회장은

그는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상업 및 경영 경험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검증된 능력자라고 하며,

우리가 우주비행 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동안

미래의 우주 비행사들에게

놀라운 고객 체험을

만들어 낼 것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영상을 보셨다시피

최근 버진 갤럭틱에서는

2번의 비행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가가 꿈틀꿈틀거리기 시작했었는데

디즈니파크 인터내셔널 CEO를

겸직했던 마이클 콜글래지어를

새로운 CEO로 영입을 해서 그런가

어제는 주가가 4%로 올라갔습니다.^^

디즈니 감성에 더해진

버진 갤럭틱이라~

버진의 주주로써 이들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되며

향후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