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매출은 

527억 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3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
순이익은 164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희석 주당순이익 2.2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170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고
클라우드 부문은 

215억 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개인 컴퓨터 부문은 

142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합니다.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보자면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출에서는 Office 365의 매출 성장이 11%
증가함에 따라 Office 상업용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7% 증가했으며,

Office 365의 소비자 가입자 수가
6,320만 명이 증가함에 따라
Office 소비자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2% 감소했다고 합니다.

링크드 인 매출은 10% 증가했고,
Dynamics 365 매출이 21% 증가함에 따라
Dynamics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3% 증가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매출에서는

Azure 매출이 31% 증가하여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인 컴퓨터 매출 중에서는 

윈도우 OEM 매출 -39% 감소

디바이스 매출 -39% 감소한

것이 제일 눈에 뜨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023년 2분기에
주식 환매와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97억 달러를 돌려줬으며,
이는 2022년 2분기에 비해
11% 감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AI 모델을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으로 바꾸면서

차세대 컴퓨팅이 탄생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고객이 플랫폼과 툴을 사용하여 오늘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새로운 AI 시대를 위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인 에이미 후드는

우리는 지금까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은 271억 달러로,

우리의 상용 제품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함에 따라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소의 이번 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순이익, EPS는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마소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은 예측치 하회, EPS는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마소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578억 2,3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817억 1,8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50%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마소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239.59 달러로 주가가 약 1%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번 마소 매출증가율이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클라우드 사업에서의 성장율 덕분에

마소의 전체 매출에 있어서 나름 방어를 해줬다고 합니다.

마소의 다음분기 실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