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코카콜라에서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2년 3분기 매출은

110억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영업이익은 30억 8,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순이익은 28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주당순이익은 0.6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8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억 달러 감소했다고 하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영업 자본 혜택의 타이밍 및

2021년 연간 인센티브 증가로 인해

상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잉여현금흐름은 73억 달러로

전년대비 12억 달러 감소했다고 합니다.

 

나라별 순 매출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4% 증가

라틴 아메리카는 12% 증가

북아메리카 21% 증가

아시아 태평양 4% 증가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스파클링 청량음료는 3% 증가 

코카콜라는 3% 증가

코카콜라 제로는 11% 증가

스포츠 음료, 차, 커피는 5%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CEO인 제임스 퀸시는

우리의 강력한 역량과 소비자 통찰력은

시장에서 우리가 승리하는데 계속해서 도움을 준다고 하며

역동적인 운영 및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비즈니스는 탄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3월 8일, 회사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중단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고 합니다.

유닛 케이스에서 1% 

순이익 및 영업이익에서 1%

EPS(비GAAP)는 $0.03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3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코카콜라의 3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241억 3,9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214억 3,9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77% 정도 되네요.

그리고 10/26일 기준 코카콜라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59.39달러로 실적발표 후 주가가 올라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주가가 오른 이유를 찾아보니

월가 예측치 상회 및 가이던스도 상향조정해서

주가가 올라갔다라는 말들이 있네요.

이런걸 보면 주식 또한 분산투자가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강달러 및 금리 인상시기에도 굳건한 실적을 보여주는 코카콜라의

다음 분기 실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