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AT&T 에서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3분기 매출은 300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하며

영업이익은 60억 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순이익은 63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고 하고

EPS는 0.8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합니다.

 

AT&T의 3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313억 달러와

비교해 4.1% 감소한 300억 달러였으며

이는 주로 21년 7월 US 비디오분리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251억 달러와

비교해 240억 달러였다고 하며

이러한 감소는 무선장비의 판매 증가

및 고가의 스마트폰을 포함한

이동성 비용 증가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합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10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억 달러 증가했다고하며

자본 지출은 5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억 달러 증가했다고합니다.

자본 투자는 총 68억 달러로

여기에는 공급업체의 자금 조달을 위한

 

9억 달러의 현금 지불이 포함된다고 하며

잉여현금흐름은 분기 동안 38억 달러였다고 하고

순부채는 1,311억 달러라고하며

조정 EBITDA는 3.22배였다고합니다.

 

분기에 71만 대의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으며

후불 전화 이탈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1%에서 0.92% 였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키는 

우리는 5G 및 광섬유의 연결을 개선하고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엄격한 시장 진출 접근 방식은 고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가입자 증가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그 결과, 우리는 이제 4.5 %에서 5%

범위대의 상단에서 무선 서비스

매출 증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고

회사는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전히 투자하면서

 

올해 모든 재정적 약속을 달성하거나

이를 능가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의 3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은 감소를 했으나

순이익, EPS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T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T의 3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322억 9,5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522억 5,7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며

장기 부채를 보니 1,238억 5,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71억 5,700만 달러 감소를 했네요.

 

또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68%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T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16.74달러로 주가가 약 7.72% 급등을 했습니다.

주가가 급등한 이유를 찾아보니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줬고

거기다 잉여현금흐름 연간 목표치를 유지해서

주가가 급등을 했다라는 말들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번 실적발표때 걱정했던 배당축소에 대한 우려는

한시름 놓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