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 회계연도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2022. 10. 26. 20:01[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회계연도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회계연도 2023년 1분기 매출은 

501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5억 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순이익은 175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희석 주당순이익 2.3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164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고
클라우드 부문은 

203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개인 컴퓨터 부문은 

133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보자면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출에서는 Office 365의 매출 성장이 11%
증가함에 따라 Office 상업용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7% 증가했으며,

Office 365의 소비자 가입자 수가
6,130만 명이 증가함에 따라
Office 소비자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7% 증가했다고 합니다.

링크드 인 매출은 17% 증가했고,
Dynamics 365 매출이 24% 증가함에 따라
Dynamics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5% 증가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매출에서는

Azure 매출이 35% 증가하여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22%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인 컴퓨터 매출 중에서는 

검색 및 뉴스 광고 매출이 16% 증가

것이 제일 눈에 뜨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023년 1분기에
주식 환매와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97억 달러를 돌려줬으며,
이는 2022년 1분기에 비해
11% 감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점점 증가하는 역풍에 직면한 세상에서

디지털 기술이야 말로

궁극적인 역풍이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는 고객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성장 영역에 투자하고 비용 구조를

규율적인 방식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인 에이미 후드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함에 따라

또 다른 4분의 1의 예약을 포함하여 

상업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건전한 수요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소의 이번 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순이익, EPS는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마소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마소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608억 1,2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873억 8,9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52%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마소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주가가 약 6.71% 정도 급락을 했습니다.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한 이유를 찾아보니

마소의 핵심 사업 부문인 클라우드 사업 실적이

강달러 등의 여파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보여줘서

주가가 급락했다라는 말들이 있네요.

정말 달러가 빨리 진정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