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2021. 10. 20. 19:41[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존슨 앤 존슨에서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1년 3분기 매출은 233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순이익은 36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영업매출은 9.9% 증가,

조정된 영업매출은 10.6% 증가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은 1.3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 순이익(EPS)은 2.6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합니다.

 

 

나라별 매출을 보면

미국은 119억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고,

국제 매출은 113억 7,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습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소비자 건강 부문은 3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약부문은 129억 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

의료기기 부문은 66억 4,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습니다.

 

 

인수 및 매각의 순 영향을 제외한

전 세계 소비자 건강 영업 매출은 5.7% 증가했다고 하며

이는 주로 일반 의약품 제품으로 인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인수 및 매각의 순 영향을 제외한

전 세계 의료기기 운영 매출은 7.6% 증가했으며

이는 상처 봉합 제품, 수술 및 콘텐츠 렌즈, 외상 등으로 인해

증가했다고 합니다.

 

 

존슨 앤 존슨 CEO인 알렉스 고르스키는

당사의 3분기 실적은  제약 부문의 강력한 실적,

의료 기기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회복,

소비자 건강 부문의 강력한 성장에 힘을 입어

존슨앤존슨 전반에 걸쳐 견고한 실적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및 기타 글로벌 트렌드의 영향으로 인해 

회사는 이해 관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대응력과 민첩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하는 동시에

신 파이프라인에 성공적으로 투자를 했으며

우리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주요 상업 플랫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10년 동안 우리 회사의 혁신적인 성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며

1월에 CEO 역할을 호아킨 두아토로 이전할 준비를 하면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 세계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존슨 앤 존슨의 3분기 실적을 보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하며

순이익, 영업매출, EPS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매출을 증가시키는 존슨 앤 존슨을 보니

주주로써 일을 잘해주고 있어서

든든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존슨 앤 존슨의 3분기 대차대조표가 아직 안 나와서 

21년 2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537억 6,9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387억 2,1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60%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발표 후 존슨 앤 존슨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163.87 달러로 약 4% 정도 주가 올라갔습니다.

요즘 존슨앤존슨 주가가 고점 대비해 10% 떨어지면서

주가가 쉬는 모습을을 보여줬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실적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조금이라도

올라가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조만간 존슨앤존슨을 또 줍줍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