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7. 21:10ㆍ[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인텔에서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1년 2분기 매출은 19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비슷했다고 하며
총마진은 57.1%로 3.8 ppt 증가
영업이익은 28.3%로 0.6 ppt 감소
순이익은 51억 달러로 1% 감소
주당순이익은 1.2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데이터센터 부문인 DCG 매출은 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고 하고
자율운행 부문인 모바일 아이는 3억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인텔의 CCG(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지속적인 강세와
인텔의 사물 인터넷 그룹(IOTG) 및
DCG(데이터 센터 그룹)의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의
강력한 회복으로 인해
2분기 매출이 4월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했다고 하며
PC와 모바일 아이 사업은 2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고
PC 플랫폼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모바일 아이는 총 1,600만 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10건의 추가 설계 수주를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포베로스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제조를 위해
인텔의 뉴멕시코 사업부에
3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윈도우 기반 PC에서
더 나은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 브리지 기술을 포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합니다.
또 회사는 새로운 FPGA, 소프트웨어
및 이더넷 솔루션을 통해
인텔 네트워크 플랫폼을 공개하고 네트워킹
리더십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합니다.
인텔 CEO인 패트릭 겔싱거는
반도체 산업에서 이보다 더 흥미로운 시기는 없었다고 하며
모든 것의 디지털화가 계속 가속화되어 핵심
및 신흥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당사와
고객에게 엄청난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규모와 혁신 및 실행 모두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인해
우리는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업계 전반에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2분기 결과에 따르면 우리의 추진력이
강화되고 실행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고객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선도적인 제품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인텔의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보니
매출은 191억 달러
총마진은 53%
주당순이익은 1.08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인텔의 2021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으며
EPS는 증가,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감소를 했습니다.
특히 인텔의 매출 30~40%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DCG 매출이 9%나 하락을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실적 발표 후 인텔의 주가가
떨어지면서 힘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의 2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493억 7,2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248억 3,6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텔의 주 매출 분야인 데이터센터 매출의
점유율을
엔비디아와 AMD가
계속해서 뺏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인텔에서 파운드리 시장에도 뛰어든다고 하니
앞으로 인텔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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