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5. 19:01ㆍ[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버라이즌에서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영업매출은 337억 6,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1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
순이익은 59억 4,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
EPS는 1.4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습니다.
21년 상반기 자본 지출은 87억 달러였다고 하며,
회사의 4G LTE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5G 초 광대역 및 전국 네트워크의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21년 상반기 잉여현금흐름(non-GAAP)은 총 2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6억 달러보다 감소했으며
이는 주로 세금 인상과 거래량 증가로 인한 가동 자본
요구 사항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의 무담보 부채 잔액은
1,41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4억 달러 증가했지만
2021년 1분기 말부터 순차적으로
약 60억 달러 개선되었다고 하며
순 무담보 대출은 1,36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5억 달러 증가했다고 하며
조정된 EBITDA 비율에 대한 순 무담보 부채는
약 2.9배였다고 합니다.
총 소비자 매출은 2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2019년 2분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하고
이러한 증가세는 주로 47억 달러의
무선 장비 매출에 의해 주도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반등했다고 합니다.
소비자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38억 달러로였다고 하며
2019년 2분기보다 2.5% 증가했다고 합니다.
총 소매 후불 이탈률은 0.83%였다고 하고,
분기에 350,000건의 무선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으며
소비자 부문 영업 이익은 7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 이익률은 31.9%로
전년 동기 33.5%보다 감소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매출은 7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2019년 2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이 없었다고 합니다.
총 소매 후불 이탈률은 1.30%였으며,
분기에 78,000건의 전화망 추가를 포함하여
178,000건의 무선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다고 하고
비즈니스 부문 영업 이익은 8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으며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12.6%와
비교해 11%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미디어의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21억 달러였으며
이는 2019년 2분기보다 약 13%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디어 부문은 최근 트렌드를 이어갔으며
자사 브랜드에 대한 높은 고객 참여도와
광고 플랫폼에 대한 수요에 힘을 입어
강력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에서 이번 분기에 발표한
회계연도 2021년 가이던스를 보니
무선 서비스 매출 성장을 3.5%에서
4%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2021년 총 무선 서비스
매출 성장에 대한 이전 지침에서
최소 3%를 갱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회사의 EPS는 5.00~5.15 달러 범위대에서
$5.25~$5.35 달러 범위 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는
당사는 다목적 네트워크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5개의 성장 벡터 각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강력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며
우리는 5G 초광대역 및 5G 홈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로 이어지는 모멘텀에 대해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트랙폰(선불폰 업체)과
버라이즌 미디어의 거래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계속해서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라이즌의 2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영업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모두 증가했는데요.
거기다 가이던스까지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버라이즌도 강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버라이즌의 2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356억 2,6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400억 7,8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네요.
저번 분기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슬아슬했지만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가 커버가 가능했었는데
이번 분기에는 유동자산은
전분기 대비 40억 2,100만 달러 감소하고
유동부채는 전분기 대비 13억 4,800만이
늘어서 커버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네요.
또 장기 부채를 보니 전년 대비
약 217억 정도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실적 발표 후 버라이즌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약 56달러로 주가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버라이즌은 열심히 5G 사업에투자를 하고 있으니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고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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