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AT&T 에서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2분기 매출은 440억 4,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하며

영업이익은 32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

순이익은 18억 7,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

EPS는 0.2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합니다.

 

 

AT&T의 2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410억 달러와

비교해 7.6% 증가한 440억 달러였으며

이는 전년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부분적인 회복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또 2020년 4분기에 푸에르토 리코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이전에 판매가 보류된 무선 및 유선 사업부 매각이

총매출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374억 달러와

비교해 408억 달러였다고 하며

이는 Vrio는 전년도 22억 달러에 비해 46억 달러의 손상 및 

국내 무선 장비 비용 증가,

스포츠 관련 프로그래밍 비용,

소비자 직접 프로그래밍 및 마케팅 상승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10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억 달러 감소했으며

자본 지출은 40억 달러였다고 하고

콘텐츠 지출은 53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총 자본 투자는 총 53억 달러로

공급업체의 자금 조달을 위한

13억 달러의 현금 지불이 포함된다고 하며

잉여현금흐름은 70억 달러였다고 하고

순부채는 연속적으로 9억 달러 감소했으며

2분기 말 조정 EBITDA는 3.15배였다고 합니다.

 

 

분기에 78만 9,000대의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으며

후불 전화 이탈률은 0.6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고

매출은 10.4% 증가, 서비스 매출은 5% 증가,

장비 매출은 31.9% 증가했다고 합니다.

 

워너 미디어의 2021년 2분기 매출은 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의 부분적인 회복과

콘텐츠 및 구독, 광고 수익으로 인해 주도되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28.4%와 비교해 19.2% 였다고 합니다.

 

회사는 분기 말 국내 HBO Max 및

HBO 가입자수가 4,700만 명이었다고 하며

2021년 1분기 말 4,420만 명에서 증가했다고 하고

HBO Max 가입자수 증가에 힘 입어

전년 대비 1,070만 명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 분기에 발표된 회계연도 2021년 가이던스를 보면

매출은 2%~3% 범위대에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하며

총 자본 투자는 220억 달러,

자본지출은 170억 달러대의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고

잉여현금흐름은 270억 달러대에서

연간 총 배당금 지급률이 50% 범위대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키는 

4분기 연속 무선, 광섬유 및 HBO맥스에서

가입자 증가세를 보았다고 하며

모빌리티는 강력한 서비스 수익, EBITDA

및 후불 전화 성장을 제공했다고 하고

고객 만족도를 선도하는 당사의 광섬유 사업은

가입자와 보급률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HBO맥스는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를 보냈으며

가입자 및 광고 지원 옵션을 모두 갖춘 선도적인

소비자 직접 스트리밍 플랫폼이 될 계획이라고 하며

이에 따라 우리는 글로벌 HBO Max 구독자 연말 전망치를

7,000만 명에서 7,3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통합 매출, 무선 서비스 매출, 조정된 EPS 및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한다고 말했습니다.

 

 

 

 

T의 2분기 실적을 보니 

매출, 순이익, EPS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 HBO MAX 및 HBO 가입자 수가 

21년 2분기 기준 4,700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거기다 통신 및 광섬유 고객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의 2분기 대차대조표를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628억 6,9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821억 2,6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네요.

그리고 장기 부채를 보니 1,557억 6,7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9억 9,200만 달러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T는 여전히 빚이 많은 상태이네요.

또 실적 발표 후 T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28.01달러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매출 예상치 상회 및 가이던스를 상향했다고 하는데

30달러가 넘지는 않네요. 

T에서 다음 3분기 실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