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주주들에게 현재 상황 업데이트[21.06.15]

2021. 6. 18. 12:32[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AT&T 에서

현재 상황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 CFO인 파스칼 데스로치는 

최근 분기에 고객기반의 장기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춘 당사의 모빌리티 전략이 

이전 가입자의 손실을 되돌리는데 성공을했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이익은 회사의 유통 채널의 변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와 결합되어

수익성이 높은 후불 가입자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을 갖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AT&T의 네트워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잘 작동하고 있으며

회사가 C 밴드 스펙트럼의 배포를 가속화함에 따라

2023년 말까지 2억 명의 인구를

수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5G 수요가 증가하고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빠른 평균 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또한 당사의 설치 면적을 2025년 말까지

약 3,000만 개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회사의 계획은 

회사의 통합 광섬유 구축 전략과 이미 광섬유가 배치된 지역에서의 

보급 추세를 고려를 했을 때 새로운 사용 사례와

기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워너미디어의  2분기 실적이 2020년 2분기와 비교하면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워너미디어의  2020년 하반기 구조 조정으로

인한 광고 수익 개선, 극장 복귀의 혜택 등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향후 계획된 HBO맥스의 국제 출시와

2021년 말까지 6,700만 명에서 7,000만 명에 대한 회사의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회사는 5G와 광섬유를 중심으로 자본 투자를

연간 약 240억 달러로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며

또한 거래가 마감된 후 순부채가 2.6배 범위에서

조정된 EBITDA가 2023년 말까지

2.5배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조정 된 EBITDA에 대한 순부채가 2.5배 미만이 되면

주식 환매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거래가 승인되고

종료될 때까지 회사의 현재 배당금을

재설정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T에서 CFO가 주주들을 위해 현 상황을 업데이트해줬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서 눈에 뜨였던 내용은

디스커버리와 아직 거래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현재 배당금을 재설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조정된 EBITDA에 대한 순부채가 2.5배 미만이 되면

자사주 매입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것

이라는 내용이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워너미디어 및 HBO 맥스에 관한 내용은

어차피 분할될 파트라서 그런가 눈에 잘 안 갔습니다.

워너 미디어와 디스커버리와의 합작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더니

현재는 AT&T 주가가 29불대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T를 계속 보유할까 전량 매도할까 고민하다가

디스커버리와 워너 미디어에서 새로 설립한 회사의 

주식을 준다고 해서 아직 매도를 안 하고 보유 중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T도 통신주로써 나쁜 기업은

아니니 부채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하면

지금보다는 주가가 조금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