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전략 및 재무 전망에 대한 업데이트

2021. 3. 15. 20:01[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AT&T 에서

전략 및 재무 전망에 대한

업데이트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는 2025년 말까지 전 세계 HBO Max 및 HBO 가입자 수가 

2019년 10월에는 7,500만 명에서 9,000만 명을 예상했는데

현재 기준 1억 2,000만명에서 1억 5,000만 명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2021년에 미국 이외의 60개국 시장에서

HBO Max를 출시할 예정이며

6월 말에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의 39개국,

2021년 하반기에는 유렵 21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6월에는 HBO Max의 광고 지원 (AVOD) 버전이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당사는 90개가 넘는

대도시 지역에서 추가로 300만 고객 지역을

확보하여 광섬유 설치 공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하며

C-밴드 주파수 배포는 2021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T&T는 FCC의 주파수 경매 107에서 80 MHz(메가헤르츠)의

C-밴드 주파수를 흭득했다고하며

6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 사이의 자본 지출을 예상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출의 대부분이 C-밴드 주파수를 배포하는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상되는  C-밴드 배포 비용은 회사의

2021년 자본 지출 지침 및 2024년 레버리지

비율 목표에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2021년 연말 부채비율 목표치는 3.0배라고 하며

C-밴드 주파수 구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60억 달러의 

순부채 증가를 반영하여 약 3.0 배의 조정 EBITDA 비율로

2021년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AT&T는 2024년에 조정 EBITDA 순 부채비율이

2.5배 이하 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는 총 배당금 지급 이후

모든 현금흐름을 사용하여 부채를 상환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비전략적 자산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회사는 이 기간 동안 자사주 매입을 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키는

우리는 5G, 광섬유 및 HBO Max의 시장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자본을 할당하는 방법에 대해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현재 수준의 배당금을 유지하고 배당금 지급 후 현금을 활용하여

부채를 줄이는데 전념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사는 현재 고객들과 보다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일상적인 참여를 높이고

더 의미 있는 통찰력을 수집하며  충성도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선호도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며

연결 및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T에서 회사의 전략 및 재무전망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줬습니다.

얼마 전에 CFO가 언급해준 내용이랑 비슷하긴 하나

조금 추가된 내용이 있네요.

2024년에 순부채 EBITDA 비율을 2.5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하는데 그 기간 동안 자사주 매입을 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향후 3년 동안 T에서는 부채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할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한 선택이라고는 생각은 드나

T에서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으면 T주가가

코로나 전 주가만큼 오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