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재편 발표

2020. 8. 29. 22:09[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코카콜라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재편을

발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당사는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음료 포트폴리오와 함께 

코카콜라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음료 전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전략적 단계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에 있는 5개의 마케팅 부문의 리더팀과

긴밀하게 협력할 지역 및 지역 실행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운영 부서를 만들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구조는 회사가

새로 만든 플랫폼 서비스 조직에 의해 지원될 것이며,

다양한 중요 기능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및

향상된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9개의 새로운 운영 부서는 현재의 사업부와

그룹을 교체함으로써 조직을 간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고,

높은 상호 연결이 될 것이며, 구조상 더 일관되고

자원의 중복 제거 및 신제품을 신속하게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당사의 현재 모델에는 4개의 지리적 부문에 

17개의 사업부와 글로벌 벤처 및

보틀링의 투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앞으로의 사업 운영 측면에서는 글로벌 벤처 및

보틀링 투자가  4개의 지리적 부문에 속하여

9개의 사업부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코카콜라는 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지역 및

지역 브랜드의 맞춤형 컬렉션을 이끌어내는

포트폴리오의 합리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운영 부서를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의 기회가 가장 강한 5개의 글로벌 카테고리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심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카테고리의 리더들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조직 전체에서 일하면서

회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합니다.

 

 

 

 

당사는 전 세계에 걸쳐 효율성을 창출하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단위, 범주 및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의 창설을 발표했다고 하며,

여기에는 데이터 관리, 소비자 분석,

전자 상거래 및 소셜/디지털 허브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플랫폼 서비스는 커버넌스 및 트랜잭션 작업을 포함하여

기능적인 전문성을 향상하고 확장하며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회사의 구조적 변화는 일부 인력과

자원의 재배치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여기에는 자발적 및 비자발적

직원 감축이 포함될 것이라고 하고,

이러한 구조적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퇴직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향상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2017년 9월 1일 이전에 고용된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약 4000명의 직원들에게 먼저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사한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많은 국가에 제공될 것이라고 하며,

희망퇴직은 비자발적 감원 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고

전반적인 글로벌 퇴직 프그램에는

약 3억 5,000만 달러에서 5억 5,0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CEO인 제임스 퀸시는

운영 모델의 변화는 우리의 마케팅을

더욱 성장하도록 바꾸며

고객들과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운 실행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체계화된

혁신 프레임 워크를 우선시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변화를 실행함에 따라 우

리의 조직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여기에는 인력 구조에 대한

중대한 변화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보니 코카콜라에서 
주력 상품에 초점을 맞추고

음료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기 위해
부서도 줄이고 인원 감축도 발표했습니다.

앞서 코카콜라는 몇몇 사업이 부진했던

종목들을 빼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사업을 재편한다는 발표까지 했네요.

그리고 이러한 발표를 한 날 코카콜라의 주가를 보니

3% 정도 주가가 올랐던데

장이 좋아서 오른 건지 아님 저 발표로 오른 건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려는 코카콜라에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속적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