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 삼성전자+인텔과 협력하여 세계 최초 5G 가상화 데이터 세션을 완료하다

 

 

안녕하세요.

버라이즌에서

세계 최초 5G 가상화 데이터

세션 완료를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버라이즌은 최근 미국에서 최초로

end-to-end 5G 가상화 데이터 세션을

완료했다고 하며, 

이 기술 이정표는

버라이즌이 광범위한 모바일 엣지 컴퓨팅 및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위한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들의 대기 시간과

컴퓨팅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은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가상화 시연에는

많은 파트너와 협력을 했다고 합니다.

삼성은 가상 중앙 유닛인 vCU,

가상 분산 유닛인vDU

및 무선 장치로 5G 가상화

RAN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하며, 

이러한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기반

5G 무선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모바일 운영자에게 향상된 효율성 및 유연성

그리고 관리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텔은 처리, 가속 및

연결에서의 요구 사항과

FlexRAN 소프트웨어 참조

아키텍처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 제온 확장 가능 프로세서,

인텔 FPGA 프로그램 가속 카드 N3000,

인텔 이더넷 네트워크 어댑터

 XXV710을 제공했다고 하며,

윈드리버는 버라이즌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 기반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제공하여

5G 가상화 RAN을 전국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매우 낮은 지연시간과 높은

가용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자동 디플로,

스케일링 등을 제공하는 관리시스템으로, 오픈소스 기반이다. 

원래 구글에 의해 설계되었고 현재 리눅스 재단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한다.)

 

버라이즌의 기술 및

계획 담당 부사장인 애덤 케피는

코어에서 엣지까지

전체 네트워크를 가상화하는 것은

전체 네트워크를 단순화시키고

현대화하는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재설계를 하는 작업이었다고 하며,

당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코어 가상화의 선두 주자로서

개방형 RAN 기술의 설계 및 개발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테스트하는데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아키텍처[Architecture] : 시스템의 상위 수준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설명하는 기술 또는 과학,

조화롭게 운영되도록 상호 연결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계열을 위한

세부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시스템 설계를 말한다.)

 

 

 

 

버라이즌은 라이브

무선 코어 네트워크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 한 2019년 초에

가상화한 성과를 처음 발표 한 이후

올해 초 5G 독립형 코어 시험을

성공적으로 기술 시연을 했다고 하며, 

코어 가상화에 이어 2019년에는 실험실에서

베이스 밴드 장치 운영의 가상화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하고,

오늘날의 가상화 노력은

end-to-end 라이브 네트워크 환경 시연으로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향후 몇 달안에 전체 vRAN 배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end-to-end : 단말장치에서 단말 장치로의 통신.

호스트 컴퓨터의 제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예로는 전화, 팩시밀리를 들 수 있다.)

 

 

 

 

 

먼저 5G 가상화의 장점을

짧게 이야기하자면

유지보수가 쉽고 장비 구매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4G 망을 운영하는 통신사들이

5G 망으로 넘어가는 초기에

장비 투자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하며,

서버만 적절히 맞춰놓으면

트래픽이 갑자기 늘거나

줄어드는 상황이 왔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에서 5G 투자를 열심히 하더니

세계 최초 5G 가상화 데이터 세션을

완성시켰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래서 버라이즌을 한국의

SK라는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5G가

보편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6G 개발에 나선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유일하게 한국 주식으로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협력사 기업에 삼성전자

이름을 보니 매우 반가웠고,

두 기업에 주주로써 서로 윈윈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습니다.ㅎㅎ

버라이즌에서 5G에 관련해서 좋은 성과를 내서

실적도 많이 올라가 주고,

주가도 같이 올라가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