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2020. 4. 28. 12:45[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버라이즌 에서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0년 1분기 총 연결 영업이익은

2019년 1분기 대비 1.6% 감소한

316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소비자 및 비즈니스 부문의

무선 서비스 매출 증가에 따른 결과로, 

지난 3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매장 내 고객 참여를 제한 한 후,

장비 매출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상쇄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1분기,

영업에서 오는 현금 흐름은

총 88억 달러로 2019년 1분기보다

17억 달러 증가했으며,

자본 지출은 53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2018년 버라이즌은 2021년 까지

100억 달러의 누적 현금 절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63억 달러의 누적 현금 절감을

달성했으며,

그 계획을 달성하기위해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고객 지불에 대한 기대치의 변화로

2020년 1분기에 대손상각비가

증가했으며,

회사는 미국인들의 연결을 유지하는

서약에 따라 지불 구제를 원하는

고객의 수를 바탕으로

1분기에 대손상각 예비금을

2억 2천 800백 달러를

늘렸다고 합니다.

 

 

(대손상각이란, 청구권이 소멸되거나 채무자의 파산,

사업폐지, 사망, 행방불명 등으로 인해

채권을 회수할 가능성이 없을 때,

더 이상 자산가치가 없는 부실채권을

회계상 손실, 즉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사는 2020년 1분기에,

2019년 말 대비 45억 달러가 증가한

7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했다고하며,

현금 잔고를 높이는 것은

3월에 완료된 35억 달러의

채권을 포함한 유동성 계획 전략의

일부라고 합니다.

 

 

총 버라이즌 소비자 매출은

218억 달러로,

서비스 매출 및 기타 매출 증가에

힘을 입어 전년 대비 1.7% 감소했으며,

적은 활동으로 인해 무선 장비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결과, 

분기별 고객 활동 및 장치 용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하며,

2020년 1분기에 525,000건의

무선 소매 후불 순 손실을

보고했다고 했으며,

후불제 스마트폰 순 손실은

167,000건 이라고 합니다.

 

 

2020년 1분기

소비자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0.9 % 증가한

13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하며,

총 소매 후불 이탈은 1.01%였으며,

후불 전화 이탈은

0.77% 였다고 합니다.

 

 

2020년 1분기 세그먼트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73억 달러였으며,

세그먼트 영업 이익률은

전년 동기 32.7%와 비교해

33.5%로 였다고 합니다.

 

 

세그먼트 (non-GAAP) EBITDA는

10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으며,

세그먼트 (non-GAAP) EBITDA 마진은

46.4%로 전년 동기 45.8% 보다

증가했다고 합니다.

 

 

총 버라이즌 비즈니스 매출은

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으며,

2020년 1분기 동안 비즈니스 트렌드가

강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기업은 2019년 1분기에

264,000건과 달리

2020년 1분기에 475,000건의

무선 소매 후불 순 추가를

보고했다고 합니다.

 

 

무선통신의 경우,

소매 후불 이탈률은 1.30 %였으며,

소매 후불 전화 이탈률은

1.02%였다고 합니다.

 

2020년 1분기 세그먼트 영업이익은

9억5400 달러로 전년 대비

9.0% 감소했고,

세그먼트 영업이익 마진은 12.4%로

전년 동기13.6%에 비해 감소 했습니다.

 

 

세그먼트 (non-GAAP)EBITDA는

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며,

세그먼트 (non-GAAP)EBITDA 마진은

25.6 %였으며 전년 동기 27.1%보다

감소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미디어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17억 달러로,

거의 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인해 발생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은

전년동기 EPS 1.22달러와 비교해

2020년 1분기 EPS는

1.00달러 였다고 합니다.

 

 

(non-GAAP) 조정기준으로 보면,

2019년 1분기 조정 EPS가

1.20달러였던 것에 비해,

특수 품목을 제외한

2020년 1분기 EPS는

1.26달러였다고 합니다.

 

 

당사는

2020년 1분기 EPS와

조정 된 EPS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순 영향이

약 4센트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주로 예비대손상각이

증가한 결과라고 합니다.

 

 

 

 

버라이즌도 AT&T 못지않게

적이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T처럼 부채에 대한

위험부담이 크게 없으며,

70억 달러의 현금보유까지...

크게 걱정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화상회의 서비스 업체인

블루진을 인수하면서

5G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네요.

이미 성장해 있는 기업이지만,

앞으로 더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