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2020. 4. 24. 11:40ㆍ[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코카콜라에서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순매출은 86억 달러로 1% 감소
했다고 하며,
이번 분기에는
하루가 더 적게 포함되어
매출 성장에 약 1포인트의
역풍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비교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을 포함한 영업마진은
전년도 28%에 비해 27.7% 였으나,
(non-GAAP) 영업마진은
전년도 28.2%에 비해
30.7%였다고 합니다.
주당순이익(EPS)은
65% 증가한 0.64달러이고,
(non-GAAP) EPS는 8% 성장한
0.51달러라고 합니다.
영업 현금은 5억 5천6백 달러로
29% 감소했다고 합니다.
(non-GAAP)의 잉여현금흐름은
2억 2천9백 달러로 43% 감소했으며,
이는 진행 중인 운영 자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분기의 하루 감소, 통화 역풍 및
전년도 공급업체
지불 기한 연장 사이클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차대조표를 보고
눈에 띄인 부분이 있는데요
전년도 4분기 대비
현금성 자산이 2배 이상
증가 한 것인데요.
경기가 안 좋아질 것으로
예상해서 그런지 현금을 많이
비축해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사는 2월 말까지의 판매량 증가율은
중국을 제외한 3%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분기의 경우
북미 지역의 견고했던 성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감소로
상쇄되는 등 단위 케이스량이
1% 감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병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그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현재 회사의 연간 재무
및 운영 결과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현재 이자율에 근거하여
비교 가능한 (non-GAAP)순이익은
4%~5%라고 하며,
비교 가능한 (non-GAAP) 영업이익은
5%~6% 라고 합니다.
GAAP 이외의 순수익은
현재 환율과 헤지 포지션의 영향,
통화 역풍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이번 실적은
나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은
안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코로나 사태가 괜찮아지면
판매량은 회복할 테니...
현재 코카콜라 주가는
고점 대비 저렴해진 편입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안정적인 기업이라 판단이 들어서
매달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어서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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