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버라이즌에서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2년 4분기 영업매출은 352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2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순이익은 66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

EPS는 1.5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고합니다.

 

분기동안 총 소비자 매출은 4.2% 증가한 268억 달러였으며

소비자 무선 소매 후불 이탈률은 1.06%, 

무선 소매 후불 전화 이탈은 0.86%였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매출은 4분기에 7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중소기업의 모빌리티에 의해 주도되었으나

유선 전화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하고

무선 소매 후불 이탈률은 1.38%, 

무선 소매 후불 전화 이탈률은 1.06%였다고 합니다.

 

회계연도 2022년 총 영업매출은

1,368억 3,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4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 감소

순이익은 217억 4,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8% 감소

EPS는 5.06달러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고합니다.

 

2022년 영업현금흐름은

21년 395억 달러와 비교해 371억 달러로 감소했다고하며

이러한 감소는 주로 2022년 동안 회사의 기기

지불 포트폴리오에서 약 50억 달러 증가하면서

미수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계연도 2022년 자본 지출은

C-Band 지출 62억 달러를 포함하여 231억 달러였으며

22년 4분기 말 기준 버라이즌의 무담보 부채는

7억 6,600만 달러 감소한 1,306억 달러였다고 하고

회사의  순 무담보 부채 잔액은

13억 달러 감소한 1,2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분기 말 조정 EBITDA 비율에 대한 순 무담보 부채는

약 2.7배 였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는

2022년 하반기에 설정한 운영 기대치와

 재정 목표를 달성했다고하며

우리는 회사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네트워크 배치를 통해

C-Band 스펙트럼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으며

성능을 개선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선 모빌리티와 전국 광대역 통신은 

향후 몇 년 동안 우리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기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라이즌에서 이번 분기에 발표한

회계연도 2023년 가이던스를 보니

무선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2.5~4.5% 범위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조정된 EPS는 $4.55 ~ $4.85

범위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의 4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영업매출, 순이익, EPS는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버라이즌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은 예측치 상회, 주당순이익은 예측치와 동일했네요.

또 버라이즌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378억 5,7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501억 7,1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76% 정도 되네요.

또 총 장기부채 금액을 보니 

2,370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억 1,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1/30일기준 버라이즌의 주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41.05달러로 실적발표 후 주가가 

조금 올라가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버라이즌 주가는 많이 빠진 상태인데요.

언제쯤 고점을 찍어줄지는 알 수 없지만

주가 회복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