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회계연도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애플에서 회계연도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매출은 646억 9,800만 달러라고 하며

영업매출은 147억 7,500만 달러

순이익은 126억 7,3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0.74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73달러라고 합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매출, 순이익, 주당 순이익,

희석 주당순이익은 전부 감소했습니다.

 

 

 

나라별 매출을 보면 

미국 306억 9,800만 달러, 유럽 169억 달러

중국 79억 4,600만 달러

일본 50억 2,300만 달러

나머지 아시아 지역은 41억 3,10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중국은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아이폰 264억 4,400만 달러,

Mac 90억 3,200만 달러

iPad 67억 9,700만 달러

웨어러블, 홈 및 악세사리 78억 7,600만 달러

서비스 부문은 145억 4,90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Mac, iPad, 웨어러블, 홈 및 악세사리,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아이폰 매출은 감소했다고 하네요.

 

 

 

애플 이사회는 보통주 주당 0.205달러의

현금 배당을 선언했으며,

배당금은 2020년 11월 09일 시점의 기록 주주들에게

2020년 11월 12일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애플 CEO인 팀 쿡은 

애플은 역경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정의한 회계 연도를

9월 분기에 마감했으며,

이는 Mac 및 서비스 부문에 사상 최고의

기록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초의 5G인 아이폰 라인업을 통해

모든 신제품에 대한 초기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말했으며,

우리 팀은 창의성, 열정, 그리고 애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큰 아이디어들로

순간의 요구를 충족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애플 CFO인 루카 마에스트리는

우리의 뛰어난 9월 분기 실적은 매우 변동적이고

까다로운 거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 주당 순이익 및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으며,

당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 현금 중립적 포지션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유지하면서

분기 동안 주주들에게 220억 달러

가까이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을 보니전년 동기 대비

영업매출, 순이익, EPS가 감소했네요.

이 시국에 이 정도 실적이면 엄청 잘 나온 거긴 한데

저번 분기 실적이 워낙 강해서

이번 분기 실적이 살짝 약해 보이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MAC고 서비스 부문 매출이 사상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네요!!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의 첫 5G인

아이폰 12의 판매 실적이 반영된

다음 분기 실적이 어떤지 매우 궁금하네요.

애플의 실적 발표 후 종가를

확인해보니 주가가 떨어져 있는데요.

주가가 떨어진 이유를 찾아보니

중국내에 아이폰 매출감소와 더불어

지금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아 주가가 힘이 없는것 같네요.

애플의 다음 회계연도 2021년 1분기 실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