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AT&T 에서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3분기 매출은 303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고 하며

영업이익은 57억 8,2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순이익은 38억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

EPS는 0.48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 했다고 합니다.

AT&T의 3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300억 달러와 비교해

1% 증가한 304억 달러였으며

이는 주로 모빌리티, 멕시코 및

소비자 무선 수익 증가를 반영하지만

비즈니스 무선 매출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하고

또한 매출 증가에 있어서

멕시코 환율의 유리한 영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240억 달러와

비교해 246억 달러였다고 하며

이는 2023년 3분기에 증가한 퇴직금 및 구조 조정 비용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비용 증가를 반영했으며

지속적인 전환 노력으로 일부 상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업비용 증가는 감가상각비 증가, 네트워크 비용 증가,

환율의 악영향, 이연고객 인수비용 상각 증가가

반영되었으며 이동성 장비의 감소와 무선 판매량 감소,

 인건비 감소로 인한 관련 판매 비용 감소로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합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20억 달러 증가한 103억 달러로

미수금 판매로 인한 순 영향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된

장치 지불 감소를 포함한 운전 자본의

시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본 지출은 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59억 달러 대비해 감소했으며

 벤더 파이낸싱을 위한 10억 달러의 현금 지불을 포함한

자본 투자는 총 56억 달러였다고하고

잉여 현금 흐름은 52억 달러였습니다.

분기에 66만 대의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으며

후불 전화 이탈률은 전년 동기 대비

0.95%에서 1.01% 였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키는

동급 최고의 5G 및 광섬유 연결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우리의 성장 동력을 높이고 있으며

우리는 수익성이 좋은 고객과의 관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하고

이는 당사의 강력한 비즈니스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연간 잉여현금흐름 지침을

상향 조정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AT&T를 선택하고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며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T의 3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순이익, EPS는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T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T의 3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356억 2,0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516억 8,4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며

장기 부채를 보니 1,267억 1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억 2,200만 달러 감소를 했네요.

또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71%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T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15.38달러로 주가가 약 7.03% 정도 급등을 했습니다.

주가가 급등한 이유를 찾아보니

시장 예상치보다 많은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면서

배당 여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완화되어

주가가 급등을 했다라는 말들이 있네요.

 AT&T가 제시한 연간 배당금 8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다음분기 실적발표날에도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해줄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