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

2023. 7. 31. 09:30[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AT&T 에서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1분기 매출은 299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고 하며

영업이익은 64억 6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고 하고

순이익은 47억 6,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EPS는 0.61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했다고 합니다.

 

AT&T의 2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296억 달러와 비교해

0.9% 증가한 299억 달러였으며

이는 주로 모빌리티, 멕시코 및

소비자 무선 수익 증가를 반영하지만

비즈니스 무선 매출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합니다

 

영업 비용은 전년 동기 247억 달러와

비교해 235억 달러였다고 하며 이는

6억 달러와 인플레이션 비용 증가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합니다.

또한 영업비용은 주로 국내 무선 장비 및 판매량 감소로 인한

판매 비용과 인건비 감소했으며 복리후생

관련 자산의 수익 증가로 인해 감소했고

이러한 감소는 감가상각비 증가와 이연

고객 확보 비용의 상각비 증가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합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22억 달러 증가한 99억 달러로

개선된 영업현금 증가와 미수금 매출 증가 및

장치 지불 감소를 포함한 운전 자본의

시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본 지출은 4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억 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벤더 파이낸싱을 위한 16억 달러의 현금 지불을 포함한

자본 투자는 총 59억 달러였다고하고

잉여 현금 흐름은 42억 달러였습니다.

분기에 62만 대의 후불 전화망이 추가되었으며

후불 전화 이탈률은 전년 동기 대비

0.95%에서 0.93% 였다고 합니다.

AT&T CEO인 존 스탠키는

3년 전에 우리가 설정한 방향은 건전하고

올바른 궤도에 있다고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모빌리티 서비스와

광대역 수익이 증가했고

조정된 EBITDA 및 잉여현금흐름, 모빌리티와

소비자 유선 마진이 증가하면서

고객의 평생 가치가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수익성이 높은 5G 및 파이버 고객을

추가하여 올바른 방식으로 성장

시키는 데 집중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당사는 이 기간 동안 달성한 60억 달러를 넘어 

2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점진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이는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결과는  1년 재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완전한 자신감을 제공해준다고 말했습니다.

 

 

 

 

T의 2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T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은 예측치 하회, EPS는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T의 2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366억 7,2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541억 5,9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며

장기 부채를 보니 1,280억 1,200만 달러로

전년대비 4억 1,100만 달러 감소를 했네요.

또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72%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T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14.51달러로 주가가 약 1% 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한 이유를 찾아보니 여전히 남아있는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최근에는 납 케이블

이슈로 인해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떨어졌다고하네요.

T에서 시장에 성장둔화의 우려를 해소해주는 모습과 더불어

납케이블 이슈문제도 어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