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스타벅스에서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이번 분기 매출은 87억 1,9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매출은 13억 2,7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주당순이익은 0.79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교 가능한 거래가 6% 증가 및

 평균 티켓이 4% 증가하여

전 세계 비슷한 매장 매출이 11% 증가했다고하며

북미의 비슷한 매장 매출은 12%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비슷한 매장 매출 6% 증가 및

평균 티켓이 5%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국제 비슷한 매장 매출은 7% 증가했다고합니다.

 

당사는 2분기에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북미와 국제 전역에서 폐업을 포함하여 

46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여

전 세계 36,634개의 매장으로 분기를 마감했으며,

2분기 말에 미국과 중국의 매장은 

회사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61%를 차지했으며,

각각 16,044개,  6,24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총 순매출은 14% 증가한 87억 달러 였다고하며 

여기에는 외화 환산시 2%의

부정적인 영향이 포함되었다고합니다.

GAAP 영업 마진은 15.2%로

전년도 12.4%보다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시애틀 최고의 커피 브랜드 판매,

가격인상, 생산성 향상 및 판매 수익에 의해 힘을 입었으나

매장 파트너의 임금 인상을 포함한 

복리후생 강화, 혁신 계획과 관련된 일반 및 관리 비용 증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포함한

이전에 약속된 노동에 대한 투자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합니다.

스타벅스 CEO인 랙스먼 내러시먼은

제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우리 경영진은 이제 우리의

성장 여력에 대한 명확한 시야를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진을 개선하고 스타벅스의 비즈니스, 브랜드,

파트너 경험 및 문화를 현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우리가 계속해서 다른 종류의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오늘날의 요구 사항과 중요하게는 스타벅스의

미래를 충족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 CFO인 레이첼 루게리는

저는 우리의 뛰어난 2분기 실적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전 세계적으로 매출과 마진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고하고

이러한 모멘텀은 매장과 파트너에 대한 투자로 가능했으며,

우리 사업에 추가로 재투자할 수 있는 자본을

계속해서 확보할 수 있었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여정의 다음 단계를 시작함에 따라 파트너와 함께

혁신 계획과 더 광범위한 전략에 대한 우리의 실행이

우리를 새로운 시대에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의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EPS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주당순이익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스타벅스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70억 4,62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91억 2,18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커버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총 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130% 정도 되네요.

참고로 이연 매출(포인트, 마일리지)이

부채로 잡혀서 부채비율이 높아 보이는데

이연 매출 금액이 62억 20만 달러를

제외한다면 약 108%정 되네요.

그리고 실적발표 후 스타벅스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103.96달러로 실적발표 후 주가가

약 -9.17% 급락을 했습니다.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한 이유를 찾아보니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할 줄 알았었는데

가이던스를 유지한다는 CEO의 말에

주가가 급락을 했다라는 말이있네요. 

다음분기에 CEO가 말을 또 번복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 될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