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모빌: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엑슨모빌에서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분기 매출은 1,156억 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했다고 하며

주당순이익은 4.21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1 달러 증가했다고합니다.

 

 

(업스트림)

2022년 2분기 업스트림 수익은

2022년 1분기 45억 달러와 비교해

114억 달러였다고 하며

2분기 석유 생산량은 하루 370만 배럴이었다고하고

러시아에서의 감산 영향을 포함한 혜택 효과,  

매각 및 정부규정을 제외하면

석유 생산량은 2022년 1분기에 비해

4% 증가했다고 합니다.

 

 

(다운스트림&화학)

화학 제품의 2022년 2분기 매출은

1분기 14억 달러와 비교해

11억 달러 였다고 하며

북미 지역의 에탄 공급 비용 증가, 달러화 강세,

계획된 계절 비용 증가,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 영향 및 물류 제약으로 인한

물량 감소로 인해 마진이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또한 배출은 산업 마진 감소와 불리한 환율로 인해

2021년 2분기에 비해 11억 달러 감소했다고 합니다.

 

(자본배분 및 구조조정비용)

회사의 2분기 현금은  78억 달러 증가했는데,

이는 자본 투자 및 주주 분배 보다 

영업 활동에서 강한 현금 흐름이 나타나면서 증가했다고하며

분기에 잉여현금흐름은 총 169억 달러였다고하고

주주 분배는 37억 달러의 배당금을 포함하여 

분기동안 76억 달러였다고합니다.

또 순부채 대비 자본 비율은 기말 현금 잔액

189억 달러를 반영하여 13%로 개선되었다고하며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은 20%로

회사 목표 범위보다 낮다고 합니다.

 

엑슨모빌의 회장 겸 CEO인 대런 우즈는

생산 증가, 실현률 증가 및 엄격한 비용 통제 덕분에

수익과 현금 흐름에 있어서 이익을 얻었다고 하며

2분기 실적 호조는 몇 년 전에 시행한

펀더멘털과 팬데믹의 깊이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우리의 초점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성공 열쇠는 가이아나, 퍼미안, 글로벌 LNG를 포함한  

당사의 유리한 포트폴리오와 고가 성능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구조적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며

또한 2023년 1분기에  하루 약 250,000배럴의

 정제 용량을 확장하여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도록 돕고 있고

이는 2012년 이후 미국에서 단일 용량이

추가된 업계 최대의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엑슨모빌의 2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EPS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엑슨모빌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주당순이익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그리고 엑슨모빌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931억 6,3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801억 1,0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50% 정도 되네요.

또 8/23일 기준 엑슨모빌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98달러로 실적발표 후 현재까지 주가가 꾸준히

올라가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여전히 엑슨의 실적과 주가는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고유가가 유지가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엑슨모빌에서의 다음분기 실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