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0. 20:24ㆍ[가치투자]/실적발표
안녕하세요. 우버에서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1분기 매출은 68억 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순이익은 -5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조정 EBITDA는 1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잉여현금흐름은 -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모빌리티 부문은 25억 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
배달 부문은 25억 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화물운송부문은 1억 8,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합니다.
나라별 매출을 보면 미국 및 캐나다는
45억 6,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라틴아메리카는 4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11억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아시아 태평양은 7억 3,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합니다.
1분기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42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우버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우리의 결과는 팬데믹을 극복하는 데 얼마나
많은 진전을 이뤘는지, 플랫폼의 힘이 우리의
비즈니스 성과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며
4월에 모빌리티 총 예약 건수는 모든 지역 및
사용 사례에서 2019년 수준을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에서 혁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우리는 플랫폼을 수익성 있게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 CFO인 넬슨 차이는
"분기별 가이던스를 능가하는 실적 및 강력한
마진을 보여준 1분기 실적에 만족하고 있다고 하며
분기에 잉여현금흐름이 손익분기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우리는
2022년 전체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에서 발표한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보니
총예약은 285억 달러에서 29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조정 EBITDA는 2억 4,000만 달러에서 2억 7,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우버의 1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분기에는 우버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그리고 우버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은 예측치 상회, EPS는 예측치를 하회했네요.
또 우버의 이번 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86억 6,5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86억 5,2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69% 정도 되네요.
그리고 5/10일 기준 우버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23.05 달러로 실적발표 후 5/10일까지
주가가 약 22% 정도 급락을 했네요.
지금 전체적으로 장이 좋지않아
성장주인 우버의 주가가 더 큰 폭으로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매출도 늘고 있고 흑자전환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분명 주가 회복을 다시 꼭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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