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코카콜라에서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021년 3분기 매출은

100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영업이익은 28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순이익은 24억 7,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주당순이익은 0.5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영업 현금은 92억 달러로

전년대비 30억 달러 증가했다고 하며

이는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 및 분기에 5일 추가, 

영업 자본 이니셔티브로 인해 증가했다고 합니다.

잉여현금흐름은 85억 달러로

전년대비 30억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강력한 영업현금으로 인해 증가했다고 합니다.

 

 

 

나라별 순 매출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는 13% 증가

라틴 아메리카는 41% 증가

북아메리카 13% 증가

아시아 태평양 3% 증가했다고 합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스파클링 청량음료는 6% 증가 

코카콜라는 5% 증가

주스,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는 12% 증가

스포츠 음료, 차, 커피는 6% 증가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거래량은 

지속적인 회복으로 인해 여러시장에서

계속해서 수혜를 받았다고 하며

3분기 거래량은 2019년을 앞섰으며

홈 채널의 지속적인 강세 및 실적 개선에 힘을 입어

2분기에 비해 거래량이 순차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회복이 시장에 따라 계속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공급망 환경은 여전히 역동적이지만,

회사는 전략적 전환을 진행하고 있고

네트워크 조직을 활용하여 시스템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카콜라 CEO인 제임스 퀸시는

우리의 전략적 변화는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헤쳐나가고 있으며

팬데믹으로부터 더 강하게 부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며

사업의 또 다른 모멘텀을 반영하기 위해

연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복구가 계속 비동기화되고 있지만

회사는 시스템의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우리의 강력한 시스템 조정과 네트워크

조직은 브랜드와 시장 전반에 걸쳐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코카콜라의 3분기 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EPS 모두

증가를 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 분기에도 코카콜라는 강력한 회복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의 이번 분기 컨센서스를 체크해보니

매출, EPS 모두 예측치를 상회했네요.

또 코카콜라의 3분기 대차대조표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유동자산 즉 짧은 기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242억 4,000만 달러라고 하며

유동부채 즉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는

159억 9,0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상태이며

총자산 대비 총부채비율을 계산해보니 약 73% 정도 되네요.

그리고 실적 발표 후 코카콜라의 종가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55.52달러로 주가가 약 2% 정도 올랐네요.

예상치보다 상회한 실적을 보여줘서 

주가가 오른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에서 다음 2021년 4분기 실적 또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