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2020년 2분기 동향 및 비즈니스 발표
2020. 4. 11. 22:23ㆍ[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스타벅스에서
2020년 2분기 동향 및 비즈니스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2분기 중국 판매 동향]
당사는 2월 말에 시작된
중국 회복의 증거를
3월 5일자 서한에 공유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회복세는 3월 한 달 동안
약간 더 빠른 속도로 지속되었으며,
비교 가능한 매장 매출이 2월 한 달 동안
78%의 감소한 것에 비해
64% 감소했다고 합니다.
매주, 우리는 향후 2분기 동안
사업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강화시키는데
더 많은 증거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3월 마지막 주에는
비교 가능한 매장 매출이 42% 감소하여
7주 연속 개선된 것뿐만 아니라
2월 중순 주간 최저치인 -90%에서
대략 회복의 중간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3월 5일자 서한에는
중국에 COVID-19가 출현하기 전
우리의 기대치에 비해
2분기 실적은 저조했으며,
약 4억 달러가 부족했고,
예상 범위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었다고 합니다.
COVID-19의 영향으로
중국 내 매장 개점 계획이
지연된 가운데, 심천에 있는
스타벅스 나우 매장을 포함하여
3월 말에 신규 매장 2곳이 오픈하면서
2분기 말에 개발 활동이
재개됐다고 합니다.
[2분기 미국 판매 동향]
3월 11일까지 분기별로
미국의 유사한 매장 매출
증가율은 8%였으며,
거래 증가율은 4%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전략이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나면
매출과 마진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비슷한 매장 매출이
3월 12일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전국적으로 "셔터인" 의무사항과
"사회적 거리" 요건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일시적으로 더 많은 매장을
폐쇄하고, 교통이 둔화되면서
꾸준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월 마지막 주 동안
비교 가능한 매장 매출 감소는
미국의 44%가
-60% 에서 -70% 범위에서
안정화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분기의 3주 동안
COVID-19 비즈니스 영향이
매우 빠르게 발생함에 따라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약 3% 감소했다고 합니다.
COVID-19가
우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본질적으로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분기 주당순이익 (EPS)]
중국의 COVID-19와 관련된 비즈니스
중단은 이전 예상치에 따라
0.15달러에서 0.18달러의 범위에서
스타벅스 GAAP 및 비 GAAP
2분기 EPS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그 결과, 스타벅스의 2분기
FY20 GAAP 및 비GAAP
EPS에 대한 예비 추정치는
약 0.28달러 및 0.32달러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재고 처분,
공급업체 의무 준수,
매장 안전 관련 항목, 자산 손상
및 특정 정부 부양 프로그램
혜택에 대한 예비 추정치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현재 2분기 이후의 모든 재정적 영향을
합리적으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9년 10월 30일에 도입한
2020년 회계에 대한 지침을
2019년 4분기 및
연말 실적 컨퍼런스 콜과
함께 철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3분기에 미치는
부정적 재정 영향은
2분기에 비해 훨씬 커질 것이며,
4분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향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즈니스가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계속해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유동성 및 현금 사용 업데이트]
기업으로서의 자금력을 감안할 때
현재의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적절한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합니다.
2분기 말 대차대조표에는
약 25억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3월 10일 17억 5천만 달러의
채권 발행을 실시했으며,
20억 달러의 5년 신용 시설과
10억 달러의 364일 신용 시설에 의해
중단된 미지불 상업용지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금의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2020년 3월 20일,
5억 달러 규모의
기간 임대 시설을 추가로
시행했다고 합니다.
총 35억 달러에 이르는
단기 차입 시설은
단기 유동성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만큼 자금을
즉시 조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무 유연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주식 재매입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으며,
자본 지출을 연기하고
재량 지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분기별 배당금을 줄이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분기 실적 발표 전에
미리 2분기 동향 및 비즈니스를
발표를 했는데요
스타벅스 역시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면
매출이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가 그만큼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를 위협했던
루이싱 커피의 회계 조작 사건으로 인해
루이싱 커피를 매수했던
자금들이 빠져나가면서
스타벅스로 많이 이동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이것 또한 종합을 하면 제 의견이
맞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코로나 사태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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