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내년 워너브라더스의 모든 영화가 극장 및 HBO MAX에 동시 개봉한다.

2020. 12. 4. 20:39[가치투자]/기업소식

 

 

안녕하세요. AT&T에서

워너브라더스의 모든 영화가 내년에

극장 및 HBO MAX에 동시 개봉을 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그룹은  워너 브라더스만의

독특한 소비자 중심의 배급 모델을 통해

2021년 영화 슬레이트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영화를 계속 상영하는 한편,

미국 HBO Max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국내 개봉과 동시에 1개월의 독점적인 기간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팬데믹 영향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만들어졌다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 CEO인 사르노프는

우리는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그룹을 위한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포함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전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극장이 2021년 동안

축소된 수용력으로 운영될 것 같은

현실과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이 독특한 1년 계획으로,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영화를 꾸준한 파이프 라인으로

우리의 파트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고,

극장을 이용할 수 없거나 아직 영화관에 갈 수 없는

영화 관람객에게 우리의 놀라운 2021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너 미디어 그룹 CEO인 킬라는

2021년 동안 이용 가능한 모든 옵션과

예정된 영화 상영 상태를 고려한 결과,

우리는 이것이 워너 미디어의 영화 비즈니스가

향후 12개월 동안 탐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에게 1년 내내

17편의 주목할 만한 영화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영화를 즐기고 싶은 방법을 결정할 수있는

선택권과 권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팬들에게 도움이 되고

 전시업체와 영화 제작자를 지원하며

HBO Max의 경험을 향상해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그룹 회장인 토비 에머리히는

이 하이브리드 전시 모델을 통해 2021년 동안 영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및 영화 활동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다고 하며,

우리는 내년에 재능 있고 선견지명이 있는 영화제작자들이

만든 환상적이고 광범위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영화를 전 세계 관객들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모든 개봉작들을

혁신적이고 강력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지원하면서

HBO Max를 통해 우리 영화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너브라더스에서의 모든 영화가 내년에

극장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 개봉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워너브라더스에서 개봉한 영화는

HBO MAX에서 볼 수 있으며,거기다 모든 신작

영화를 추가 요금 없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워너브라더스에서 내년에

매트릭스 4, 수어사이드 스쿼드, 톰과 제리 등

17편이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전략이 잘 성공된다면

HBO MAX 가입자 수가 많이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디 전략이 잘 먹혀들어서

T의 HBO MAX 가 많이 성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