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 주주들에게 현재 상황 업데이트[20.09.10]

안녕하세요.

AT&T 에서

현재 상황을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 클릭 ↓↓↓↓↓↓↓↓↓↓↓

 

 

 

 

 

 

 

AT&T의 최고 재무책임자인(CFO) 스티븐스는

코로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범위 및 기간과

그에 따른 정부의 조치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시성은 계속해서 제한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워너 미디어는 제작 일정뿐만 아니라

극장 개봉시기 등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스포츠의 재개로 인해 광고 수익과 비용 등이

3분기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동적인 역학에도 불구하고 AT&T는

무선 및 광대역 서비스의 탄력성과

비즈니스 연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감안할 때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여전히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무선 시장은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지만 당사는 

지난 몇 년 동안 네트워크 용량을

크게 향상하는 데 투자함으로써

계속해서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하며,

전국적으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전국 무선 성능을 기준으로

"최고의 무선 네트워크"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처럼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네트워크 탄력성을 통해 

회사는 무선 서비스를 차별화 하며,

당사는 HBO Max와 고품질 무선 서비스를

결합하는 기능을 통해

고객 확보 및 유지 측면에서 계속해서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는  HBO Max의 활성화 성장과

탄탄한 시청자 참여 등 초기 성공에 만족하고 있으며,

HBO Max의 주간 시청 시간이 HBO Now보다

상당히 높은 것을 계속해 서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AT&T는 광고 기반 버전의 HBO Max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 배포 기회뿐만 아니라

회사의 확장 라이브러리에 대한 새로운 잠재 고객을 식별하여

고객 확보 및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AT&T가 시장 중심의 광대역 연결 (광섬유, 5G) 및

소프트웨어 기반 엔터테인먼트

(HBO Max, AT & T TV)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하며,

또한, 회사는 혁신과 효율성 노력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T&T는 2020년 연말에 

배당 지급률이 60% 범위에

있을 것으로 계속해서 예상하고 있으며

그 범위 중 낮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고,

순부채를 더욱 줄이기 위해 배당 지급후

남은 현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타임워너의 거래가 종료된 이후

약 300억 달러의 순 부채를 줄였으며,

2020년 1분기부터 회사는 낮은 금리를

활용해 약 300억 달러의 단기부채를

상환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 포트폴리오에서

비핵심 자산을 수익화하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서

기존 HBO NOW 보다

HBO MAX의 주간 시청률이 높다고 말한 것과

배당 후 남은 잉여현금을 부채를 갚는 데

사용하겠다라는

내용이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다행히 T에서 현재까지도 부채를 갚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네요.^^

또 HBO MAX의 광고 기반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광고 기반 버전은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T종가를 보니 28달러대로 내려와 있던데

몇 개월째 28~30달러대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으로는 T에서 부채를 어느 정도 줄이면

주가가 조금은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T에서 부채를 잘 갚고 있는지

계속해서 지켜볼 예정인데요.

다음 T 소식에서도 부채를 계속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